‘올리브영N 성수’, 개장 넉달 만에 방문객 100만명 돌파

입력 2025-04-10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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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K뷰티 트렌드 체험하는 1호 혁신매장

▲올리브영N 성수 관련 지표. (그래픽=CJ올리브영)
▲올리브영N 성수 관련 지표. (그래픽=CJ올리브영)

CJ올리브영은 지난해 11월 서울 성동구에 문을 연 혁신매장 1호점 ‘올리브영N 성수’의 누적 방문객 수가 3월 말 기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일평균 방문객은 8000명으로, 전국 1위 매장인 명동타운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내국인 구매는 전국 1위, 외국인 매출은 전국 3위다.

올리브영은 이곳이 쇼핑 공간을 넘어 최신 K뷰티 트렌드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한 점이 높은 모객 효과의 비결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올리브영N 성수는 올리브영의 미래 전략을 가장 먼저 선보이는 '테스트베드'이자 신진 브랜드를 발굴하는 '인큐베이터' 역할을 하고 있다. 이곳 개장에 맞춰 입점한 신규 브랜드 158개 중 7개는 고객의 긍정적 반응을 얻어, 전국 1370여 개 매장으로 입점을 확대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올리브영N 성수는 입점 브랜드의 셀링 포인트를 가장 잘 드러내는 체험형 공간으로 주목 받으며 신진 브랜드의 데뷔 무대로 자리매김 중”이라고 말했다.

올리브영 자체 설문에 따르면, 고객들은 이곳에서 고감도의 뷰티 콘텐츠와 몰입도 높은 대규모의 쇼핑 환경에서 리테일 혁신을 실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올리브영은 올리브영N 성수에서 검증된 리테일 혁신 사례를 전국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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