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어, 소송 중에도 뉴진스 보호…딥페이크 등 강경 대응 "합의ㆍ선처 없다"

입력 2025-04-09 17: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NJZ 공식SNS)
(출처=NJZ 공식SNS)

어도어가 소송 중에 있는 소속 아티스트 뉴진스 보호를 위해 강경 대응에 나선다.

9일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는 “당사는 뉴진스의 데뷔 이후 현재까지 아티스트를 향한 악의적인 온라인 게시물에 대해 상시 모니터링과 함께 법적 조치를 진행해왔다”라며 이같이 알렸다.

이어 “최근 아티스트를 겨냥한 악성 게시물의 양과 수위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전담 인력을 추가 선임하고 대응 시스템을 한층 강화했다”라며 각종 온라인 사이트 및 SNS 채널에서 행해지고 있는 허위 사실 유포 및 비하, 사생활 침해에 대해 경고했다.

그러면서 “반복적이거나 수위가 심각하여 범죄 수준에 이른 악성 게시물에 대해서는 형사 고발 조치를 단행 중”이라며 “현재 용산경찰서에 고발장을 제출하였으며, 향후 추가 고발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어도어는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딥페이크 제작 및 유포 행위에 대해서도 강경 대응을 알렸다. 그러면서 “수사기관과 긴밀히 협조하고 있으며 실제 관련 피의자가 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된 바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어도어는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와 관련된 법적 대응에 있어 어떠한 경우에도 합의나 선처를 하지 않을 것”이라며 “가해자가 반드시 합당한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회사 차원에서 취할 수 있는 추가적인 조치를 강구하고, 적극적으로 실행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어도어와 소속 아티스트 뉴진스는 현재 전속 계약 해지를 두고 법정 공방을 벌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달 21일 법원은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들을 상대로 낸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여 인용 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뉴진스는 본안 소송의 1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어도어의 협조 없이는 활동을 할 수 없다. 현재 뉴진스는 새롭게 내건 팀명 NJZ SNS에 올린 게시글을 모두 삭제하고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새벽 4시, 서울이 멈췄다"…버스 파업 부른 '통상임금' 전쟁 [이슈크래커]
  • 고환율 영향에 채권시장 위축⋯1월 금리 동결 전망 우세
  • 김병기, 민주당 제명 의결에 재심 청구…“의혹이 사실 될 수 없다”
  • 이란 시위로 최소 648명 숨져…최대 6000명 이상 가능성도
  • 넥슨 아크 레이더스, 전세계 누적 판매량 1240만장 돌파
  • 무너진 ‘가족 표준’…대한민국 중심가구가 달라진다 [나혼산 1000만 시대]
  • 단독 숏폼에 쇼핑 접목…카카오, 숏폼판 '쿠팡 파트너스' 만든다 [15초의 마력, 숏폼 경제학]
  • ‘올림픽 3대장’ 신고가 행진…재건축 속도감·잠실 개발 기대감에 들썩
  • 오늘의 상승종목

  • 01.13 13:5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821,000
    • -0.8%
    • 이더리움
    • 4,600,000
    • -1.29%
    • 비트코인 캐시
    • 902,500
    • -5.65%
    • 리플
    • 3,028
    • -1.78%
    • 솔라나
    • 204,800
    • -2.71%
    • 에이다
    • 572
    • -3.05%
    • 트론
    • 442
    • +0.45%
    • 스텔라루멘
    • 327
    • -2.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8,080
    • -4.03%
    • 체인링크
    • 19,390
    • -1.92%
    • 샌드박스
    • 170
    • -2.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