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이달부터 서울 매장서 ‘전자영수증’ 시범 도입

입력 2025-04-07 11: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4일 서울시청서 전자영수증 도입 위한 5자 업무협약(MOU) 체결

▲4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전자영수증 도입’을 위한 5자 업무협약(MOU)에서 (왼쪽 다섯번째부터 차례로)이디야커피 조규동 대표이사, 코리아세븐 김홍철 대표이사, 서울시 권민 기후환경본부장, 한국인터넷진흥원 김정희 본부장, 티머니모빌리티 조동욱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이디야커피)
▲4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전자영수증 도입’을 위한 5자 업무협약(MOU)에서 (왼쪽 다섯번째부터 차례로)이디야커피 조규동 대표이사, 코리아세븐 김홍철 대표이사, 서울시 권민 기후환경본부장, 한국인터넷진흥원 김정희 본부장, 티머니모빌리티 조동욱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이디야커피)

이디야커피가 서울지역 매장을 시작으로 전자영수증 시범 도입에 나선다.

이디야커피는 4일 서울시청에서 서울시와 한국인터넷진흥원, 코리아세븐, 티머니모빌리티와 함께 ‘전자영수증 도입’을 위한 5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조규동 이디야커피 대표이사와 권민 서울특별시 기후환경본부장, 김정희 한국인터넷진흥원 디지털안전지원본부장, 김홍철 코리아세븐 대표이사, 조동욱 티머니모빌리티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전자영수증 시스템은 기업 앱을 설치하지 않아도 NFC 태그 방식으로 영수증을 발급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고객이 결제 후 스마트폰을 단말기에 접촉하면 전자영수증이 발급되고 네이버나 카카오 플랫폼에 저장 후 전자문서함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영수증 발급 시마다 탄소중립포인트도 100원씩 받을 수 있다.

이디야커피의 전자영수증 시스템은 이르면 이달부터 시범 운영에 나설 예정으로, 서울지역을 시작으로 향후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디야 관계자는 “이번 친환경 사업을 통해 고객과 함께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데 동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최수연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10]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5.12.02]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대표이사
정신아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01]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2025.11.27] [기재정정]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대표회사용)]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속보 서울 지하철 파업 철회…1노조 임단협 타결
  • 챗GPT 5.2 공개…적용 언제부터
  • “해킹 성공하면 테슬라車 공짜”…세계는 ‘현상금 보안’ 전쟁 중 [해외실험실: 빅테크 보안 대해부 ①]
  • eSSD·메모리 수요 폭발…삼성전자·SK하이닉스 4분기 실적 견인 전망 [ET의 칩스토리]
  • “한국은 AI 전초기지”… 엔비디아, 젠슨황 ‘깐부회동’ 후 한국서 채용 확대
  • 대형사 도시정비 수주 ‘47조’ 폭증… 내년 성수·압구정·목동으로 경쟁 정점
  • 식감 살리고 칼로리 낮추고...오뚜기 ‘컵누들’, 웰빙 라면의 ‘무한 진화’[K-라면 신의 한수⑳]
  • 오늘의 상승종목

  • 1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949,000
    • -0.37%
    • 이더리움
    • 4,802,000
    • -3.36%
    • 비트코인 캐시
    • 851,000
    • -0.64%
    • 리플
    • 3,015
    • -1.28%
    • 솔라나
    • 202,000
    • -1.03%
    • 에이다
    • 627
    • -7.66%
    • 트론
    • 417
    • +0%
    • 스텔라루멘
    • 365
    • -2.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960
    • -0.3%
    • 체인링크
    • 20,880
    • -1.65%
    • 샌드박스
    • 205
    • -5.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