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 14일부터 가격 4.5% 인상…왕뚜껑 1400→1500원

입력 2025-04-07 09: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라면·음료 브랜드 일제히 인상…2022년 10월 이후 2년 6개월 만

▲팔도 (사진제공=hy)
▲팔도 (사진제공=hy)

팔도가 14일부터 라면과 음료 브랜드 가격을 인상한다. 2022년 10월 이후 2년 6개월 만의 가격 조정이다.

7일 팔도에 따르면 14일부터 소매점에서 판매되는 팔도비빔면 가격이 1100원에서 1150원(4.5%), 왕뚜껑이 1400원에서 1500원(7.1%), 남자라면이 940원에서 1000원(6.4%)으로 오른다.

음료는 비락식혜 캔(238ml)이 1200원에서 1300원(8.3%), 비락식혜 1.5L가 4500원에서 4700원(4.4%)으로 인상한다.

팔도 관계자는 “원부자재 및 물류, 인건비 등 생산 원가 상승으로 불가피하게 가격 인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 산업, 현재와 미래 한자리에...전시장 북적 [2025 에그테크]
  • 글로벌 ‘피지컬 AI’ 대격돌… K-혁신 기술, 美 수놓는다 [미리보는 CES]
  • 빅파마, ‘미래 먹거리’ 선점 경쟁…올해도 글로벌 M&A 활발
  • 의제 외 발언에 마이크 차단…제한법 왜 나왔나 [필리버스터 딜레마①]
  • ‘내 집 마련의 지름길’이라더니… 분양전환형 민간임대, 분양가 갈등 고조
  • 美 '난제 해결' vs 中 '산업 적용'...국가주도 경쟁 속 韓의 전략
  • 오늘은 애동지, 팥죽 대신 팥떡 먹는 이유
  • 현금 여력에도 1450억 CPS…오름테라퓨틱의 ‘선제적 베팅’
  • 오늘의 상승종목

  • 12.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183,000
    • +1.23%
    • 이더리움
    • 4,517,000
    • +1.64%
    • 비트코인 캐시
    • 881,500
    • +1.91%
    • 리플
    • 2,868
    • +0.77%
    • 솔라나
    • 189,100
    • +1.07%
    • 에이다
    • 564
    • +4.06%
    • 트론
    • 424
    • -0.7%
    • 스텔라루멘
    • 332
    • +3.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560
    • +0.18%
    • 체인링크
    • 18,990
    • +3.04%
    • 샌드박스
    • 173
    • -0.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