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장초반 상승폭 확대…1468.5원까지 올라

입력 2025-04-07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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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에 따른 정치 불확실성 해소에도 미국 관세 우려로 2460대로 후퇴했다. 4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모니터에 코스피 종가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21.28포인트(0.86%) 내린 2465.42에 장을 마감했다. 한편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는 전일보다 32.90원 내린 1434.10원을 기록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이투데이DB)
▲코스피가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에 따른 정치 불확실성 해소에도 미국 관세 우려로 2460대로 후퇴했다. 4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모니터에 코스피 종가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21.28포인트(0.86%) 내린 2465.42에 장을 마감했다. 한편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는 전일보다 32.90원 내린 1434.10원을 기록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이투데이DB)
원·달러 환율이 장초반 1460원대 후반에서 등락하고 있다.

7일 오전 9시 18분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467.9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1462원으로 장을 시작한 후 1468.5원까지 고점을 높였다.

원·달러 환율은 4일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 파면을 선고했던 날 1430원선까지 하락했으나 이후 야간거래(익일 오전 2시 마감)에서 1461원에서 거래를 마쳤다. 4일 주간 거래 종가는 1434.1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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