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식목일, 전국 ‘요란한 봄비’…곳곳서 강풍

입력 2025-04-04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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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풍과 함께 천둥·번개…시설물 관리·안전사고에 유의

▲우산을 쓰고 분주히 움직이는 행인들 (사진=조현호 기자 hyunho@)
▲우산을 쓰고 분주히 움직이는 행인들 (사진=조현호 기자 hyunho@)

식목일이자 토요일인 5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새벽부터 수도권과 강원 중·북부 내륙·산지, 충남 북부 서해안, 전라 서해안에서 비가 시작돼 오전에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고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서해5도, 강원 내륙·산지, 대전·세종·충남, 충북 5∼20㎜, 전북, 경북 북동 내륙·산지 5∼10㎜, 강원 동해안, 광주·전남, 대구·경북(북동 내륙·산지 제외), 부산·울산·경남, 울릉도·독도, 제주도 5㎜ 내외다.

아침 최저기온은 3~9도, 낮 최고기온은 11~17도로 예보됐다.

일부 비가 내리는 지역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55㎞ 내외(산지 시속 70㎞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특히 서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70㎞ 내외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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