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3000만 원 사무직보다 7000만 원 주는 생산직 갈래요"…달라진 Z세대 [데이터클립]

입력 2025-03-31 16: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Z세대 구직자들은 '연봉 3000만 원 사무직'보다 '연봉 7000만 원 생산직'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학사 캐치가 17일부터 24일까지 '연봉 7000만 원 교대근무 블루칼라' vs '연봉 3000만 원 야근 없는 화이트칼라'를 주제로 Z세대 취준생 1603명을 조사한 결과 63%는 블루칼라 직종을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긍정적으로 평가한 주된 이유는 '연봉이 높아서(67%)'였다. 또 '기술을 보유해 해고 위험이 낮아서(13%)', '야근·승진 스트레스가 덜해서(10%)' 등의 의견도 있었다.

Z세대 구직자가 ‘관심 있는 기술직 업종(복수응답)’으로는 'IT·배터리·반도체'와 '자동차·조선·항공'이 29%로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전기·전자(16%)', '미용·요리·제과제빵(15%)', '건설·토목·인테리어(8%)' 순이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소비자피해 구제 대비 허술한 쿠팡, 임원배상책임보험은 가입했다
  • 붕어빵 이어 방어까지?⋯'제철 음식'에 웃을 수 없는 이유 [이슈크래커]
  • [종합] 코레일 노사협상 결렬, 철도노조 "성과급 정상화 정부 약속하라"
  • '가난한 자의 金' 이젠 옛말…사상 첫 60달러 선 뚫었다
  • ‘K- 반도체’ 다시 초격차 외쳤지만…‘52시간 근무제’ 족쇄 여전
  • 논란의 카카오톡 친구탭, 15일 업데이트...석달 만에 ‘친구목록’ 복원
  • 영화 '티켓'·'길소뜸' 남긴 원로 배우 김지미, 미국서 별세⋯향년 85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100,000
    • +2.12%
    • 이더리움
    • 4,922,000
    • +6.49%
    • 비트코인 캐시
    • 847,000
    • -0.59%
    • 리플
    • 3,073
    • +0.36%
    • 솔라나
    • 203,200
    • +2.89%
    • 에이다
    • 687
    • +7.01%
    • 트론
    • 415
    • -0.72%
    • 스텔라루멘
    • 372
    • +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60
    • +1.07%
    • 체인링크
    • 20,960
    • +2.64%
    • 샌드박스
    • 211
    • +0.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