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장관 "동계종목 훈련 여건 등을 개선할 것"

입력 2025-03-31 16: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장미란 제2차관이 31일 서울 송파구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동계종목 협력회의에서 동계종목 단체장 밎 지도자들과 함께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을 대비한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장미란 제2차관이 31일 서울 송파구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동계종목 협력회의에서 동계종목 단체장 밎 지도자들과 함께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을 대비한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31일 오후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동계종목 협력회의'를 열어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유 장관은 장미란 제2차관과 함께 빙상 등 7개 동계종목 단체장 및 지도자 등 20여 명과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을 대비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문체부는 올해 동계종목 경기력 향상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훈련, 장비 구입, 정보 수집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설 건립과 선수촌 개보수와 같은 장기적 지원은 2026년 예산 반영을 통해 순차적으로 추진한다.

또한 동계종목단체, 대한체육회 등과 협의체를 구성해 동계종목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소통할 예정이다.

유 장관은 "우리 국가대표 선수들이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을 대비해 최고의 기량을 유지하려면 문체부와 대한체육회가 해야 할 일들이 많다"라며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동계종목 훈련 여건 등을 개선하고 종목 관계자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충분히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다 굽자→다 얼자⋯'퍼스널 컬러' 공식 뒤흔든 한마디 [솔드아웃]
  • 150조 '국민성장펀드' 출범…민관 손잡고 첨단전략산업 키운다
  • 숨 고르더니 다시 뛰었다… 규제 비웃듯 오른 아파트들
  • 연봉 2억 받으며 '혈세 관광'…나랏돈으로 즐긴 신보·예보
  • 통일교 의혹에 李 내각 첫 낙마…신속 대응에도 '후폭풍' 우려
  • 포브스 ‘세계 여성파워 100인’에 이부진·최수연 등 선정
  • 광주 공공도서관 공사장 매몰 사고…정청래, 양부남 현지 급파
  • 오늘의 상승종목

  • 1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762,000
    • -1.72%
    • 이더리움
    • 4,767,000
    • -4.7%
    • 비트코인 캐시
    • 835,000
    • -1.42%
    • 리플
    • 2,989
    • -2.54%
    • 솔라나
    • 199,500
    • -1.97%
    • 에이다
    • 618
    • -10.17%
    • 트론
    • 417
    • +1.21%
    • 스텔라루멘
    • 360
    • -3.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890
    • -1.06%
    • 체인링크
    • 20,360
    • -4.23%
    • 샌드박스
    • 202
    • -6.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