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S]삼양홀딩스, 대표이사에 김경진 그룹장 "신규 선임"

입력 2025-03-28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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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 김경진 각자대표 체제로 운영..보통주 3500원, 우선주 3550원 현금배당

삼양홀딩스(Samyang Group)는 28일 이사회에서 김경진 바이오팜그룹장을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이에 따라 삼양홀딩스는 엄태웅, 김경진 각자 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이날 삼양홀딩스는 서울 종로구 소재 삼양그룹 본사 1층 강당에서 정기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했다.

삼양홀딩스는 이날 주총에서 2024년 연결기준 매출 3조 5533억원, 영업이익 1275억원을 달성했다고 보고했으며, 보통주 1주당 3500원, 우선주 1주당 3550원의 현금배당을 의결했다.

엄태웅 삼양홀딩스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는 헝가리 봉합사 공장이 안정화되고 반도체 소재와 퍼스널케어 소재 같은 첨단소재 사업의 수익성이 개선되는 성과를 거뒀다”며 “올해는 삼양그룹이 새로운 100년을 시작하는 원년으로, 지난해 선포한 기업소명(Purpose)과 인재상, 행동규범 등을 그룹 전반에 내재화해 글로벌 스페셜티(Specialty)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엄 대표는 “올해 대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3대 경영방침인 ▲글로벌 스페셜티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 ▲현금흐름 강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가속화를 통해 기업가치를 제고하고 지속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사내이사로 김경진 바이오팜그룹장이 신규선임됐고, 남판우 김앤장 변호사가 사외이사로 재선임됐다. 또한 사외이사로 정구현 제이캠퍼스 대표, 최순화 동덕여대 국제경영학과 교수가 신규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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