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2025 소비자 유통대상’에서 소비자만족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일규 동원F&B 팀장과 시상자인 김덕헌 이투데이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투데이 주최로 올해 15회째를 맞이한 소비자 유통대상은 고물가로 소비 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도 다양한 혁신을 통해 한국 유통산업의 발전을 꾀하고, 소비자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힘쓴 기업들을 발굴·시상하는 자리다.
계란 산업 혁신과 미래 트렌드 한 눈에 12월 19~21일 3일간 양재 aT센터에서 국내 계란 식품·산업·웰니스를 아우르는 대형 계란 박람회 '에그테크코리아 2025'(EggTech Korea 2025)가 다음달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계란·미래·K 푸드·웰니스’를 핵심 키워드로, 60개사 100부스가 참여하는 대
10월 흑자 흐름은 유지…규모는 절반으로 축소 여행수지 악화에 서비스 적자 확대 금융계정은 유입 이어져…해외주식 투자 증가세 지속 10월 우리나라 경상수지 흑자가 전월의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 추석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와 선박 수출 조정 등이 겹치면서 수출과 서비스수지 모두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다만 30개월 연속 흑자 기조는
서울 신촌 한복판에 ‘데모고르곤’이 나타났다!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 ‘기묘한 이야기 시즌5’에 등장하는 의문의 생명체이자 대표 괴물인 데모고르곤이 KFC 신촌점 건물 벽을 뚫고 나오고 있었다. 4일 기묘한 이야기 시즌5와 협업 캠페인을 진행하는 KFC 신촌점을 찾자, 개코원숭이 같은 두 개의 머리와 비늘로 덮인 다리, 촉수가 팔처럼 달린 존
지방 이주 시 최소 100만 엔 지원 취업·소득 격차 등으로 효과는 미미해 “자금 지원 아닌 '삶의 조건' 초점 맞춰야” 해외실험실 한국 사회나 기업이 직면한 심각한 위기나 도전, 정부의 정책 과제 중에는 해외에서 이미 겪은 경우가 많다. 이에 해외 사례를 통해 한국이 앞으로 어떤 상황에 직면하게 될지, 특정 정책을 펼쳤을 때의 경제적 부작
대형사 중심 손실 확대…전년 대비 급감 4분기 환율 1500원 근접…손실 확대 우려 원·달러 환율이 1400원대까지 가파르게 오르면서 주요 증권사들의 외환거래 실적이 일제히 흔들렸다. 지난해 같은 기간 3500억 원대 흑자를 냈던 시장은 1년 만에 1100억 원대 손실로 돌아섰고, 특히 외화부채와 헤지(Hedge) 포지션 부담이 컸던 대형사들을 중심으
개그맨 조세호의 조폭 친분설에 소속사가 선을 그었다. 4일 조세호의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조세호가 특정 지인에게 고사의 선물을 받았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그저 아는 사이일 뿐”이라고 발혔다. 앞서 누리꾼 A씨는 “조세호 반성해라”라며 조세호가 조직폭력배와 어울렸다고 폭로했다. 특히 조세호가 조직폭력배 B씨로부터 고가
기상청 전날 퇴근길 폭설 예고에도 도로 마비 서울시, 출근길 지하철 증차에도 시민 불편 이어져 도로에는 폭설로 방치된 차량 아침까지 그대로 수도권에 내린 ‘기습 폭설’로 4일 퇴근길이 마비되며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기상청은 폭설급 첫눈을 예고했지만 퇴근길 곳곳은 아수라장이 됐고 여파는 아침 출근길까지 이어지고 있다. 5일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