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북동부 산불 확산…104개 학교 휴업, 3곳 원격수업

입력 2025-03-26 08: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4일 경북 의성 안동시 길안면까지 덮친 산불의 모습. (안동시)
▲24일 경북 의성 안동시 길안면까지 덮친 산불의 모습. (안동시)

경북도교육청은 경북 북동부지역 대형 산불에 따른 피해 예방을 위해 모두 104개 유·초·중·고·특수학교가 휴업하기로 학사일정을 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지역별로 안동 49개교, 의성 19개교, 청송 29개교, 영양 7개교 등이다. 휴업하는 급별 학교 수는 유치원 16곳, 초교 48곳, 중학교 24곳, 고교 17곳, 특수학교 2곳이다.

휴업하지 않는 의성지역 유치원 1곳과 초교 1곳, 안동지역 고교 1곳은 원격수업을 하기로 했다.

경북교육청은 산불 영향 지역 주민들의 대피를 위해 의성 안평초교 등 도내 17개 학교의 강당과 체육관 등을 개방했다.

26일 오전 기준 개방된 학교 시설에 대피한 주민은 학생 6명을 포함해 775명으로 집계됐다.

이번 불로 경북도 내 학생 피해는 다행히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청송지역 학교 2곳의 잔디가 소실되고 교육지원청 외벽이 손상됐다.

경북교육청은 등교하지 않는 학생 가구에 대한 피해 현황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또 현장 상황을 신속히 파악·보고해 인명 피해 예방 조치를 철저히 할 예정이다. 또 산불 피해에 따른 건강·심리 지원이 필요한 학생 수요를 조사해 지원하기로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메시 울린 토레스의 한 방…스페인 월드컵 우승 [북중미 월드컵]
  • 인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 사흘째 진화 작업…소방 “인력과 장비 총동원”
  • 저가 공세서 차별화 경쟁으로…C브랜드, 韓 공략 공식 바꿨다
  • 레버리지 ETF 규제, 금융업계에 책임 전가?⋯ 자본시장 신뢰도 ‘흔들’
  • 집은 더 짓고 투기 돈줄은 죈다 [부동산 정책 윤곽 ①]
  • ‘2000억 확보 끝 아니다’...홈플러스, 오늘 즉시항고로 회생절차 재개
  • 공동 검증 끝나는 카드사 스테이블코인⋯이제는 '각자도생' 경쟁
  • SK하이닉스 흔드는 월가…ADR 레버리지 무더기 상장에 변동성 우려
  • 오늘의 상승종목

  • 07.20 11:2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929,000
    • -0.55%
    • 이더리움
    • 2,746,000
    • -0.22%
    • 비트코인 캐시
    • 312,900
    • -3.43%
    • 리플
    • 1,611
    • -0.19%
    • 솔라나
    • 112,300
    • +0.18%
    • 에이다
    • 243
    • -1.62%
    • 트론
    • 481
    • +0%
    • 스텔라루멘
    • 275
    • -0.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060
    • +1.06%
    • 체인링크
    • 12,370
    • +0.08%
    • 샌드박스
    • 68.6
    • -2.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