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입원' 김경수에 전화…"건강 잘 회복하라"

입력 2025-03-25 13: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2일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며 14일째 단식을 이어가던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가 건강 악화로 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사진= 연합뉴)
▲22일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며 14일째 단식을 이어가던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가 건강 악화로 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사진= 연합뉴)

문재인 전 대통령이 단식농성 중 건강 악화로 병원으로 이송된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에 위로 및 안부를 전했다.

김 전 도지사 측은 25일 공지를 내고 이날 오전 10시 문 전 대통령이 김 전 도지사에게 위로 전화를 했다고 알렸다.

김 전 도지사 측은 "문 전 대통령은 병상에 있는 김 전 지사에게 전화를 걸어 14일간의 단식농성을 위로하고 건강을 잘 회복할 것을 당부했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나도 단식을 해보니, 열흘이 넘어가면 상당히 힘든 일이다. 탄핵 선고가 지연되면서 김 전 지사 단식이 길어지는 상황을 보며 정말 걱정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고 김 전 지사 측은 전했다.

또 문 전 대통령은 "양산 책방에 오는 손님 중에 광화문 농성장에 있는 김 전 지사를 보고 왔다는 분들도 있었고, 많은 분들이 김 전 지사의 소식을 계속 전달해줬다"며 "김 전 지사의 노력이 많이 알려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김 전 지사는 "이렇게 안부 전화를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염려 덕분에 몸은 잘 회복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또 김 전 지사가 "헌법재판소 판결이 계속 늦어져 국민들이 많이 힘들어하고 있어 걱정이다"라고 하자, 문 전 대통령도 현 상황에 대해 우려의 뜻을 표했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日·대만 증시는 사상 최고치 돌파⋯코스피도 신고가 ‘코앞’일까
  • 냉방비 인상 없이 한전은 버틸까⋯커지는 한전채 부담
  • '우리동네 야구대장' 고된 프로야구 팬들의 힐링 방송 [해시태그]
  • 美 유명 가수 d4vd, 14세 소녀 살해 범인?⋯살인 혐의로 체포
  • 항공유 바닥난 유럽 항공사⋯잇따라 운항편 감축
  • 칼국수 1만원 시대⋯"이젠 뭘 '서민음식'이라 불러야 하죠?" [이슈크래커]
  • Vol. 4 앉아 있는 시간의 가치: 상위 0.0001% 슈퍼리치들의 오피스 체어 [THE RARE]
  • '수출 호실적' 경상수지 흑자 커질수록 뛰는 韓 환율⋯왜?
  • 오늘의 상승종목

  • 04.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880,000
    • -1.09%
    • 이더리움
    • 3,503,000
    • -2.34%
    • 비트코인 캐시
    • 661,000
    • -2.07%
    • 리플
    • 2,132
    • -2.65%
    • 솔라나
    • 128,600
    • -2.35%
    • 에이다
    • 373
    • -3.87%
    • 트론
    • 488
    • +2.09%
    • 스텔라루멘
    • 253
    • -1.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0
    • -1.7%
    • 체인링크
    • 13,930
    • -2.86%
    • 샌드박스
    • 123
    • -0.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