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씨에스윈드, 리스크 선반영…비교 기업 대비 밸류에이션 매력"

입력 2025-03-25 08: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NH투자증권)
(출처=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25일 씨에스윈드에 대해 미국 해상 풍력 관련 리스크 반영이 완료됐으며, 독일발 풍력 수요 증가가 높아지고 있지만 현재 동사 주가에는 반영되지 않은 상황이라며 투자 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 주가를 5만9000원으로 하향했다.

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씨에스윈드는 3월 초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계약 취소(계약금액 미공시)로 인해 주가 급락했는데, 남아 있는 미국 해상풍력 수주 잔액을 고려하면 미국 해상풍력 리스크는 모두 반영된 셈"이라며 "미국 내 정책 불확실성은 있으나, 터빈 기업들의 육상 풍력 수주 잔액은 역대 최고치로 타워 발주가 계속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2025년 1분기 고객사의 수주 부진이 2027년 이후의 실적에 영향을 줄 수 있으나, 타워 기업으로서 대응 시간은 존재한다"라고 덧붙였다.

정 연구원은 "독일 의회는 기후변화 대응, 경제 구조 친환경 전환을 위해 과거 예산 대비 2배 증액한 1000억 유로 예산을 배정했다"라며 "친환경 투자에 적극적인 독일에서 육·해상 풍력 수요 증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으나, 동사 최근 주가에는 미반영된 상태"라고 밝혔다.

더불어 "2025년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12.9% 증가한 8315억 원,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한 969억 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전 분기 미뤄진 타워 매출(1000억 원 추정)이 반영되고, 계약 단가가 조정된 하부구조물의 높은 수익성과 계속되는 원·달러 환율 강세가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그는 "2024년 말 기준, 타워 수주 잔액이 9억5000만 달러이며, 충분한 수주 잔액을 바탕으로 핵심 타워 생산 기지인 베트남과 미국에서 매출 증가가 지속하고 있다"라며 "하부구조물 계약 취소를 고려해 목표주가 추정 시점인 2026년 실적 추정치를 3% 하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도 하향 조정했지만, 비교 기업 대비 밸류에이션 메리트는 충분하다"라고 전했다.


대표이사
방성훈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6.03.12]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2026.03.11] [기재정정]주주총회소집결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올해 서울 아파트 공시가격 18.67%↑…5년 만에 최대폭 [공동주택 공시가]
  • '식욕억제제', 비만보다 정상체중이 더 찾는다 [데이터클립]
  •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등록..."선당후사 정신·서울서 보수 일으킬 것"
  • 올해 최고 몸값 ‘에테르노 청담’⋯전국 유일 300억원대 [공동주택 공시가]
  • 호르무즈 통항 재개 기대감에 시장 반색…트럼프는 ‘호위 연합’ 참여 거센 압박
  • ‘AI 승부수’ 삼성전자 “HBM 생산량 3배 확대하고 절반은 HBM4”
  • 단독 범정부 공공개혁TF 내일 출범…통폐합·2차지방이전·행정통합 종합 검토
  • 李대통령 "중동상황 장기화 전제"…전쟁 추경·車5부제 등 대응 지시
  • 오늘의 상승종목

  • 03.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743,000
    • +1.99%
    • 이더리움
    • 3,438,000
    • +4.15%
    • 비트코인 캐시
    • 698,000
    • +0.94%
    • 리플
    • 2,260
    • +4.2%
    • 솔라나
    • 139,700
    • +2.12%
    • 에이다
    • 424
    • +0.95%
    • 트론
    • 442
    • +1.84%
    • 스텔라루멘
    • 260
    • +3.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60
    • +2.04%
    • 체인링크
    • 14,480
    • +2.55%
    • 샌드박스
    • 130
    • +1.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