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빗, 가상자산사업자 갱신신고 수리 완료

입력 2025-03-21 15: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규 서비스 강화 및 원화마켓 진입 지속 추진

(제공=플라이빗)
(제공=플라이빗)

가상자산거래소 플라이빗(FLYBIT)이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로부터 가상자산사업자(VASP) 갱신 신고를 수리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갱신 신고 수리는 거래소 중에서는 프라뱅, 비블록, 포블에 이어 네 번째, VASP 중에서는 다섯 번째다.

플라이빗은 2021년 12월 최초로 신고수리증을 교부 받았으며, 이번 갱신에 따라 다음 신고는 2028년 3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플라이빗은 현재 거래소 고도화 및 서비스 다각화를 위한 신규 전략을 추진 중이다. 최근 기관 대상 서비스 및 디지털 자산관리 솔루션을 개발하는 등 영업 포트폴리오 다변화 시도를 하고 있으며, 원화마켓 진입을 위해 한층 강화된 요건을 충족하기 위한 시스템을 정비에도 나서고 있다.

김석진 플라이빗 대표는 “금융당국의 엄격한 갱신 심사를 통과한 공식적인 가상자산거래소로서, 법인 설립 이후 9년간의 보안 무사고 기록을 앞으로도 유지할 것”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신뢰할 수 있는 거래 환경과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고,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 확대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소비자피해 구제 대비 허술한 쿠팡, 임원배상책임보험은 가입했다
  • 붕어빵 이어 방어까지?⋯'제철 음식'에 웃을 수 없는 이유 [이슈크래커]
  • [종합] 코레일 노사협상 결렬, 철도노조 "성과급 정상화 정부 약속하라"
  • '가난한 자의 金' 이젠 옛말…사상 첫 60달러 선 뚫었다
  • ‘K- 반도체’ 다시 초격차 외쳤지만…‘52시간 근무제’ 족쇄 여전
  • 논란의 카카오톡 친구탭, 15일 업데이트...석달 만에 ‘친구목록’ 복원
  • 영화 '티켓'·'길소뜸' 남긴 원로 배우 김지미, 미국서 별세⋯향년 85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643,000
    • +2.24%
    • 이더리움
    • 4,942,000
    • +6.39%
    • 비트코인 캐시
    • 844,000
    • -1.34%
    • 리플
    • 3,090
    • +0.68%
    • 솔라나
    • 206,100
    • +4.14%
    • 에이다
    • 686
    • +8.03%
    • 트론
    • 416
    • -0.48%
    • 스텔라루멘
    • 374
    • +4.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60
    • +1.74%
    • 체인링크
    • 21,040
    • +2.33%
    • 샌드박스
    • 214
    • +2.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