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시황]미 증시 상승 영향으로 신고가 행진...200.70(+0.55P)

입력 2009-07-3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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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200선물이 전일 미국 증시의 상승 영향으로 신고가 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다.

코스피선물은 31일 오전 9시21분 현재 전일보다 0.55포인트 상승한 200.70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전체적인 수급 상황은 그리 좋지 않다. 외국인이 선물 매도 공세를 펼치고 있고, 프로그램 매매 역시 매도 물량이 출회되고 있다.

장 초반 베이시스가 백워데이션을 보이며 차익 거래를 중심으로 프로그램 매도가 쏟아지면서 지수 상승의 발목을 잡고 있다. 시간이 지나면서 콘탱고로 전환하고 있지만 전일에 비해 악화된 모습이다.

특히 시간이 지나면서 외국인의 선물 매도 공세가 강화되고 있고, 개인들마저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어 상승 폭은 다소 제한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

이승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지금은 외국인의 선물매매보다는 증권의 선물매매에 관심을 가져야 할 시점이다”고 전했다.

ELS 관련 증권의 선물매매가 장중 현선물 베이시스 및 프로그램 매매를 결정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투자주체별로 살펴보면 기관은 1594계약 순매수를 기록 중이고 외국인은 1555계약, 개인은 257계약 각각 순매도 중이다.

미결제약정은 전일보다 1831계약 증가해 12만1967계약, 거래량은 2만5092계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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