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오픈 이노베이션으로 안전한 사업장 구현 [안전경영]

입력 2025-03-24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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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드론 활용 설비 검사 (사진제공=GS)
▲GS칼텍스 드론 활용 설비 검사 (사진제공=GS)

GS그룹은 디지털 전환을 통해 사업 구조를 고도화하고, 오픈 이노베이션으로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함으로써 안전한 사업장을 구현하기 위해 전사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GS칼텍스는 여수공장에 인공지능(AI) 기반 CCTV를 179대 도입, 24시간 모니터링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사업장 내 잠재적 위험 요소를 조기에 감지하고 사고 예방에 기여한다.

가상현실(VR)과 혼합현실(MR) 기반의 체험형 안전 교육을 도입해 작업자들이 실제 작업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상황을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사람이 직접 수행하던 고소 및 밀폐 공간 점검 작업에 검사용 드론을 활용해 직원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검사 효율을 높였다.

GS건설은 지난해 안전, 보건, 건설장비, 기술안전과 관련된 교육 자료와 건설 현장 중대재해 사례, 교육용 동영상 등 안전보건과 관련된 모든 자료를 제공하는 디지털 통합 플랫폼을 출시했다.

총 60여 편 이상의 근로자 교육용 동영상을 자체 제작하고, 업계 최초로 실제 공사 현장을 3D 입체 스캔한 가상 학습 공간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GS리테일은 사업장별로 최대 반기에 1회씩 유해·위협 요소를 발굴하고 이를 개선하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펀 미팅(Fun Meeting)을 통한 안전문화 조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온라인을 통한 비상 대피 요령, 소화기 사용 방법 등 비상 상황 시 대처 방법 등 안전의식을 높이는 교육과 함께 GS25에서는 AI 챗봇지니를 통해 보이스 피싱 예방 교육, 고객 및 점포의 안전과 관련된 문의 사항에 대한 즉각적인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GS25는 편의점 공사 현장에 ‘스마트 지능형 안전관리 시스템’을 도입하고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GS25 스마트 지능형 안전관리 시스템은 CCTV에 AI 기술을 접목해 AI가 위험상황을 자동으로 분석, 관리자에게 알람을 송출해준다.

#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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