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지역연계형 체인지업 사업 추진…“노후 임대단지, 지역 허브로 조성”

입력 2025-03-13 09: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2일 의정부시청에서 열린 ‘의정부장암 1단지 지역연계형 체인지업 사업 업무협약식’에서 이한준(오른쪽) LH 사장과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협약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LH)
▲12일 의정부시청에서 열린 ‘의정부장암 1단지 지역연계형 체인지업 사업 업무협약식’에서 이한준(오른쪽) LH 사장과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협약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LH)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 의정부시를 시작으로 매년 전국 노후 임대단지 10곳 이상을 선정해 '지역연계형 체인지업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LH는 2021년부터 준공 후 25년 이상 경과 된 노후 공공임대 단지 외관을 개선해 입주민 주거환경 질을 높이는 ‘체인지업 사업’을 추진 중이다. 현재까지 서울우면 영구임대, 수원우만3 영구임대 등 전국 13개 임대단지 개선을 마쳤다.

LH는 지난해 기존 ‘체인지업 사업’을 다양한 지역 특화 요소가 더해져 지역 상생 기능이 강화된 체인지업 2.0(지역연계형 체인지업)으로 확대했다. 사업 주요 유형은 △고령자 친화 특화설계가 반영된 고령자 친화형 △단지 내 유휴부지를 활용해 정원과 숲을 조성하는 자연 교감형 △입주민 문화 향유 기회를 높이는 문화예술형 등이다.

체인지업 사업 추진을 위해 LH와 의정부시는 12일 의정부시청에서 ‘의정부장암 1단지 지역연계형 체인지업 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한준 LH 사장과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LH와 의정부시는 의정부장암 1단지를 거점으로 자연과 교감하는 정원 마을을 조성하는 데 협력한다. LH는 단지 시설개선과 더불어 단지 내와 외부 공원이 조화롭게 이어질 수 있도록 하며 의정부시는 단지 인접 공원의 환경개선을 추진해 주민 친화형 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이한준 LH 사장은 “오래된 공공임대 단지를 단순히 시설 개선하는 것이 아니라 입주민 연령대와 지역 선호에 맞춰 새로운 지역 맞춤형 커뮤니티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게 이번 사업의 핵심”이라며 “앞으로 입주민 주거 만족도는 높이고, 지역사회 활력은 더할 수 있도록 체인지업 사업을 확대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LH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밀당’에 전 세계가 인질…‘전략적 혼란’의 정체 [이란 전쟁 한달]
  • 급부상한 하반기 기준금리 인상론…다가서는 현실화
  • 2026 벚꽃 개화 시기·벚꽃 명소·벚꽃 축제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주택 업무 기피·시장 위축 우려” [공직 다주택자 딜레마 ②]
  • 가상자산 시장 키우나 조이나…업계 셈법 '복잡'
  • 李대통령 "중동 상황, 비상대응체계 선제 가동…정유업계, 위기 극복 동참해야"
  • "강남 눌렀더니 성수·반포 상승"⋯토허제, 비규제 지역 '풍선효과'
  • 2분기 수출 산업 80%가 악화…가전·철강·車 직격탄
  • 오늘의 상승종목

  • 03.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931,000
    • -0.22%
    • 이더리움
    • 3,206,000
    • +0.03%
    • 비트코인 캐시
    • 712,500
    • +0.49%
    • 리플
    • 2,107
    • -1.27%
    • 솔라나
    • 134,900
    • -0.88%
    • 에이다
    • 396
    • +1.28%
    • 트론
    • 459
    • +1.55%
    • 스텔라루멘
    • 256
    • +3.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240
    • -0.52%
    • 체인링크
    • 13,750
    • +1.25%
    • 샌드박스
    • 121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