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쌍용차 노사, 42일만에 한자리에

입력 2009-07-30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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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노사가 42일만에 한자리에 앉았다.
쌍용자동차 노사가 지난달 19일 2차 노사대회가 결렬된지 42일 만에 한자리에 앉았다.

이번 대화 재개를 통해 70여일을 끌어온 평택공장 점거농성 사태가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지 주목된다.

30일 오전 9시 10분에 노사 대표자간 협의회가 시작됐으며 참석자는 회사측, 박영태 공동관리인, 류재완 인사노무담당 상무, 고재용 노사협력팀장 3명과 노조측, 한상균 지부장, 김선영 수석부지부장, 김남수 창원지회장, 문기주 A/S지회장 4명을 포함 총 7명이 협의에 참석했다.


대표이사
곽재선, 황기영 (각자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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