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코스피, 반도체 회복 전망에 외국인 매수세 유입…1.47%↑

입력 2025-03-12 16: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스피와 코스닥이 상승으로 장을 마감했다.

12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7.22포인트(p)(1.47%) 상승한 2574.82에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812억 원, 317억 원 순매수하는 가운데, 개인은 5054억 원 순매도했다. 오전에만 해도 개인이 홀로 순매수하는 양상이었지만 오후 들어 흐름이 전환됐다.

업종별로는 금속(7.80%), 전기/전자(2.74%), 보험(1.98%) 등이 오름세인 반면 운송/창고(-1.19%), 부동산(-0.91%), 운송장비/부품(-0.85%) 등은 내림세다. 금속 업종에서는 고려아연이 26.04% 오르며 섹터 전체 상승을 견인했다. 고려아연은 정기 주주총회가 다가오는 가운데 경영권 분쟁이 재점화하며 오른 것으로 풀이된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SK하이닉스(5.91%), 삼성전자(2.43%), LG에너지솔루션(2.20%), 셀트리온(1.91%), 현대차(1.33%) 등이 강세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92% 하락하며 유일하게 약세를 보였다.

SK하이닉스는 레거시 반도체 수요 개선 수혜를 예상보다 빨리 볼 수 있다는 증권가 전망에 상승한 것으로 해석된다. 김광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목표 주가를 29만 원으로 상향하며 "인공지능(AI) 발 레거시 수요 반등이 고무적이며 올해 이익 추정치를 상향한다"라고 분석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99p(1.11%) 오른 729.49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49억 원, 93억 원 순매수한 가운데, 개인이 122억 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코오롱티슈진(9.64%), 휴젤(1.67%), 에코프로(1.20%) 등이 올랐고, 리가켐바이오(-2.46%), 알테오젠(-2.43%), 클래시스(-1.51%) 등이 내렸다.

KB투자증권은 "경기 침체 우려가 과도하다는 해석과 함께 반도체 중심 대형주 상승에 국내 증시가 반등했다"라며 "엔비디아 반등과 더불어 반도체 수요 회복 전망에 외국인이 전기/전자를 2000억 원 이상 순매수했고, 리노공업이 호실적 전망에 9.81% 급등하는 등 반도체 소부장도 강세였다"라고 분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김민석 총리 “삼성전자 파업 땐 경제 피해 막대”…긴급조정 가능성 시사 [종합]
  • 8천피 랠리에 황제주 11개 ‘역대 최다’…삼성전기·SK스퀘어 합류
  • 20조 잭팟 한국인의 매운맛, 글로벌 겨냥 K-로제 '승부수'
  • 삼전·닉스 ‘몰빵형 ETF’ 쏟아진다…반도체 랠리에 쏠림 경고등
  • 월가, ‘AI 랠리’ 지속 낙관…채권시장 불안은 변수
  • 돌아온 서학개미…美 주식 보관액 300조원 돌파
  • 빚투 30조 시대…10대 증권사, 1분기 이자수익만 6000억원 벌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5.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650,000
    • -0.28%
    • 이더리움
    • 3,263,000
    • -0.37%
    • 비트코인 캐시
    • 619,000
    • -1.35%
    • 리플
    • 2,118
    • +0.33%
    • 솔라나
    • 129,500
    • -0.84%
    • 에이다
    • 383
    • +0.52%
    • 트론
    • 528
    • +0.76%
    • 스텔라루멘
    • 226
    • -0.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80
    • +0.17%
    • 체인링크
    • 14,560
    • -0.48%
    • 샌드박스
    • 109
    • +0.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