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지수연동예금' 고객 자전거 증정

입력 2009-07-30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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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은 8월1일 창립 48주년을 맞아 최고 연 18%의 금리를 지급하는 주가지수연동예금(ELD)인 ‘더블찬스정기예금 더드림(The Dream) 4호’를 다음달 12일까지 한시 판매하며 가입고객 48명을 추첨해 자전거를 증정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상품은 KOSPI 200 지수를 기초 자산으로 한 만기 1년 상품으로, 투자기간 동안 기준지수 대비 일정구간 상승하면 상승지수에 비례해 수익률을 지급하는 ‘고수익 상승형’, ‘안정형’과 지수가 하락하면 하락지수에 비례해 수익률을 지급하는 ‘하락형’으로 나눠 판매한다.

‘고수익상승형’은 투자기간 동안 지수 상승률이 기준지수 대비 10%~40%이하이면, 최고 연 18%의 수익률을 제공하고, 지수 상승률이 40%를 초과하면 수익률 연 5.4%를 확정 지급한다.

‘안정형’은 기준지수 대비 상승률이 30% 이하이면, 최고 연 10.5%의 수익률을 제공하고, 30%를 초과하면 수익률 연 7.0%를 확정 지급한다.

‘하락형’은 기준지수 대비 하락률이 30%이하이면, 최고 연 10.5%의 수익률을 제공하고, 30%초과 하락하면 수익률 연 6.3%를 확정하여 지급한다.

‘고수익상승형’과 ‘안정형’은 기준지수 대비 하락(또는 동일)시에는 원금만 보장되며, ‘하락형’은 기준지수 대비 상승(또는 동일)하면 원금만 보장된다.

가입대상에 제한이 없으며 100만원 이상(10만원 단위)이면 창구 및 인터넷뱅킹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특히, 이번에 판매하는 상품은 창립 48주년을 기념해, 500만원 이상 가입고객 중 48명을 추첨해 120만원 상당의 전기자전거(1대)와 20만원 상당의 접이식 자전거(47대)를 증정한다.

기업은행 상품기획부 권영만 팀장은 “은행예금은 아직 3%~4%대의 저금리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아직 주식에 투자하기엔 망설여지는 투자자의 경우, 원금이 보장되면서 주가 상승에 따라 추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원금보장형 ELD 상품은 훌륭한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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