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증권 "한국항공우주, 올해 실적 개선세 본격화 원년…목표가↑"

입력 2025-03-11 08: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투자의견 ‘매수’ 유지…목표주가 9만8000원 상향

(사진=현대차증권)
(사진=현대차증권)

현대차증권은 11일 한국항공우주에 대해 동사의 전투 체계가 미래 전쟁에서 핵심 역할을 할 수 있으며, 올해부터 본격적인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며 투자 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 주가를 9만8000원으로 상향했다.

곽민정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인공지능(AI), 드론발 글로벌 방산 재편의 흐름 속에, 3세대 전쟁은 공중/우주전력이 전쟁의 핵심 전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라며 "정확도, 속도, 치명성을 높이고 데미지를 최소화하는 ‘Sensor to Shooter’가 미래 전쟁의 핵심"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지난달 26일 이탈리아 레오나르도(Leonardo)가 터키 드론 업체인 바이락타르(Bayraktar)와 협력, 무인 항공기 개발 및 유럽 내 드론 생산을 확대할 계획이라는 점도 이러한 방향성과 일치한다"라며 "동사의 유무인 복합 체계(MUM-T)가 향후 국지방공체계의 핵심 전력이 될 것"이라 전망했다.

곽 연구원은 "전 세계 무인기 시장은 2034년 286억 달러로 연평균 6.7%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며, 특히 러-우 전쟁은 무인기(UAV)의 효과성과 실용성을 입증, MUM-T에 대한 효율성을 보여줬다"라며 "동사는 차세대 공중전투체계(NACS) 실현을 위해 총 1000억 원 이상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특히 AI 소프트웨어(SW) 고도화 및 적용 확대를 위해 젠젠에이아이(GenGenAI)에 60억 투자, 팔란티어와의 협력 강화 등을 통해 유무인 복합 체계 핵심 기술인 AI 파일럿 기술 고도화 등 SW 역량 강화에 나서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그 외 최근 필리핀 공군이 FA-50 추가 도입에 대해 적극적으로 제안함에 따른 수주 기대감과 회전익 1조7000억 원, 국내 KF-21 최초 양산 물량 본격화 등에 따른 성장세가 본격화할 것"이라며 "2026년부터 실적 개선세가 가팔라지는 부분을 고려하여 방산 업종 내 탑픽(Top Pick‧최선호주)으로 제시하며, 목표 주가를 9만8000원으로 상향한다"라고 의견을 제시했다.


대표이사
차재병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3.11]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2026.03.09]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약식)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주주환원’ 명분에 갇힌 기업 경영…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부를 ‘성장통’[주주에겐 축포, 기업엔 숙제③]
  • 장전·장후가 흔든 코스피 본장…넥스트레이드가 키운 변동성 [NXT발 혁신과 혼돈 ①]
  • 이성욱 알지노믹스 대표 “릴리가 인정한 기술력…추가 협력 기대”[상장 새내기 바이오⑥]
  • 수면 건강 ‘빨간불’…한국인, 잠 못들고 잘 깬다 [잘 자야 잘산다①]
  • “옷가게·부동산 지고 학원·병원 떴다”… 확 바뀐 서울 골목상권 [서울상권 3년 지형도 ①]
  • 중동 위기에 한국도 비축유 푼다…2246만 배럴 방출, 걸프전 이후 최대
  • K뷰티 붐 타고 무신사·컬리·에이블리, ‘화장품 PB 전쟁’ 본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3.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715,000
    • +0.32%
    • 이더리움
    • 3,003,000
    • +0.77%
    • 비트코인 캐시
    • 665,500
    • +1.68%
    • 리플
    • 2,027
    • -0.15%
    • 솔라나
    • 126,600
    • +0.72%
    • 에이다
    • 384
    • +0%
    • 트론
    • 426
    • +1.91%
    • 스텔라루멘
    • 23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500
    • +0.09%
    • 체인링크
    • 13,170
    • +0.15%
    • 샌드박스
    • 121
    • +1.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