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반도체법·연금개혁, 노동자 손해 없도록 할 것”

입력 2025-03-04 12: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4일, 민주당 전국노동위원회 출범식
전현희 “대선 맞아 노동계와 소통…정책 공약 준비 중”

▲박찬대(오른쪽)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최철호 전국노동위원장,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등 참석자들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6기 더불어민주당 전국노동위원회 출범식에서 박수치고 있다.  (뉴시스)
▲박찬대(오른쪽)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최철호 전국노동위원장,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등 참석자들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6기 더불어민주당 전국노동위원회 출범식에서 박수치고 있다. (뉴시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반도체 특별법과 연금개혁 논의 과정에 노동자의 권익에 손해가 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했다.

박 원내대표는 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전국노동위원회 출범식에서 “민주당은 노동자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노동의 존엄성이 훼손되고 노동 배제가 심화하고 있는 현실을 마주하고 있다. 현 정부의 노동 정책은 노동권을 후퇴시키고 노동자의 삶을 위협하고 있다”며 “근로시간의 무리한 유연화, 공공부문 구조조정, 노동 약자 보호를 위한 정책 후퇴 등 노동자의 삶을 힘들게 만드는 정책들이 쏟아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민주당은 이에 맞서 ‘노동이 답’이란 확고한 신념으로 노동자의 권리를 지켜내고, 노동 존중 사회를 실현시키기 위해 힘쓰겠다”며 “노동위가 중심이 돼 노동 현장의 목소리를 더욱 힘차게 대변하고 노동자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정책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반도체 특별법, 연금개혁과 관련해 ‘주52시간 적용 예외’ 문제와 자동안정화 장치 등 여당과의 여러 논의가 있지만, 노동의 가치를 존중하고 노동자의 권익에 손해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당 노동존중실천단 단장을 맡은 전현희 최고위원은 “이번에 대선을 맞이해서도 노동계와 소통을 하면서 노동의 가치가 존중되는 정책 공약을 지금 많이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 최고위원은 “이번 대선을 통해 진정한 노동이 존중되고 노동의 가치가 실현되는 대한민국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민주당이 앞장서고 노동계와 소통하겠다”고 부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45조 성과급’보다 더 큰 손실…삼성이 잃는건 HBM 골든타임 [노조의 위험한 특권上]
  • “모든 것이 베팅 대상”…세상이 카지노가 됐다 [예측시장이 뜬다 ①]
  • 노량진뉴타운 첫 분양, 강남보다 비싸도 흥행⋯동작 일대 시너지 기대
  • ‘시총 톱10’ 중 8곳 순위 뒤집혀⋯삼전·SK하닉 빼고 다 바뀌었다
  • 단독 의무고용률 오르는데…은행권 장애인 고용률 여전히 1%대 [장애인 고용의 역설 上-①]
  • 1200선 앞둔 코스닥…이차전지 영향력 줄고 반도체 소부장 급부상
  • "문턱 높고, 기간 짧아"… 보험 혁신 가로막는 배타적사용권
  • 코인 동반 하락장…비트코인·이더리움 등 시세는?
  • 오늘의 상승종목

  • 04.20 14:3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372,000
    • -1.76%
    • 이더리움
    • 3,373,000
    • -2.82%
    • 비트코인 캐시
    • 649,500
    • -1.74%
    • 리플
    • 2,084
    • -2.62%
    • 솔라나
    • 124,800
    • -1.96%
    • 에이다
    • 363
    • -1.63%
    • 트론
    • 494
    • +1.44%
    • 스텔라루멘
    • 249
    • -1.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10
    • -1.59%
    • 체인링크
    • 13,550
    • -1.24%
    • 샌드박스
    • 115
    • -3.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