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증권 “롯데쇼핑, 2025년 외형 감소에도 불구 영업익↑·주주환원 확대”

입력 2025-02-27 08: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8만 원 상향 조정

흥국증권이 롯데쇼핑에 대해 “올해 외형 감소에도 불구하고, 전 사업부문의 수익성 개선으로 영업이익은 증익이 가능할 것”이라며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따라 주주가치 제고에 노력하는 모습이 포착되고 있어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이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 목표주가를 8만 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현재주가(26일 기준)는 6만4000원이다.

흥국증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롯데쇼핑의 실적 추정치는 연결기준 매출액 3.4조 원(-1.8% YoY), 영업이익 1304억 원(+13.4% YoY)으로 전분기 대비 실적 모멘텀은 개선될 전망이다.

박종렬 흥국증권 연구원은 “매출액은 소비심리 악화에 따라 일부 사업부문을 제외한 전 부문에서 약세를 기록할 것이고, 주력 부문인 백화점과 할인점, 전자제품전문점 등의 외형 감소가 불가피할 것”이라면서도 “외형 감소에도 영업이익은 증가할 전망”이라고 했다.

이어 “전반적인 소비경기 침체에 따라 백화점, 할인점, 슈퍼마켓, 홈쇼핑 등 대부분의 수익성은 다소 둔화될 것이지만, e커머스와 전자제품전문점의 영업손실 폭 축소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박 연구원은 롯데쇼핑의 2025년 외형이 감소하겠으나, 영업이익 증익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며, 올해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치를 각각 13.8조 원(-1.3% YoY), 5592억 원(+18.2% YoY)으로 수정 전망했다.

또한 “최근 빠른 주가 반등에도 여전히 저평가 상태고, 배당수익률(25E 6.3%)로 배당주로서의 매력도 보유하고 있다”며 “지난해 10월 밸류업 공시를 통해 주주환원율 35% 지향과 최소 DPS(주당배당금) 3500원을 제시한 바 있고, 이를 잘 준수하고 있다”며 목표주가 상향 이유를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검찰, 노태우 일가 ‘비자금 은닉’ 강제수사…김옥숙 여사 자택 압수수색
  • 현대차 노조, 10년 만에 ‘전면 파업’ 돌입…임단협 갈등 장기화
  • 추석 해외여행 어디갈까…일본·베트남·중국 등 근거리 '인기' [데이터클립]
  • [종합] 카카오, AI·투자 ‘두 엔진’으로 쪼갠다…2030년 합산 매출 16조 정조준
  • 40조 자사주 소각에도…SK하이닉스 美 ADR '47% 프리미엄' 요지부동 [주주환원 기대 확산, 반도체株 재평가]
  • 현대차, 오늘 10년 만에 전면파업...全 공장 생산라인 ‘올스톱’
  • 이재명 대통령, 최태원 회장과 비공개 만찬…반도체·대미투자 현안 논의 주목
  • 삼성전자도 주주환원 기대감 시장선 100조 이상 관측까지…구체적 규모는 미정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604,000
    • +8.63%
    • 이더리움
    • 3,278,000
    • +5.2%
    • 비트코인 캐시
    • 354,200
    • +20.19%
    • 리플
    • 1,802
    • +17.78%
    • 솔라나
    • 124,900
    • +5.49%
    • 에이다
    • 288
    • +13.39%
    • 트론
    • 467
    • +1.74%
    • 스텔라루멘
    • 258
    • +10.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50
    • +8.11%
    • 체인링크
    • 15,200
    • +4.54%
    • 샌드박스
    • 62.01
    • +9.6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