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테크노파크, ‘2025년 제조DX멘토단 활용지원’ 참여기업 모집

입력 2025-02-25 15: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도내 스마트공장 구축하려는 기업 대상

(경기테크노파크)
(경기테크노파크)
경기테크노파크는 경기 남부 중소·중견 제조기업의 스마트공장 도입과 운영을 지원하는 ‘2025년 제조DX멘토단 활용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스마트공장을 구축하려는 기업을 대상으로 한 ‘사전기획’과, 스마트공장 도입기업을 대상으로 현장 애로사항 해결지원을 통해 스마트공장을 더욱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 ‘사후관리’로 구성된다.

‘사전기획’사업은 제조혁신 전문가(DX멘토단)를 활용해 △스마트공장 도입 전략 수립 △기술적 애로 해결 △제조 노하우 전수 등을 지원한다. 지원규모는 기업당 238만원(총 사업비의 85%)을 지원하며, 컨설팅기간은 최대 3개월이다.

‘사후관리’사업은 △HW(부품 등)·SW(솔루션 등) 결함에 대한 유지보수 △생산품목 변경, 공정개선 등에 필요한 HW 및 SW 업그레이드 △역량강화 교육, 기능개선 등 활용도 제고를 위한 활동 등을 지원한다. 지원규모는 기업당 최대 1900만 원(총 사업비의 50% 이내)을 지원하며, 사업 기간은 4개월이다.

‘사전기획’ 사업은 3월 3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사후관리’ 사업은 3월 31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테크노파크 홈페이지와 스마트공장 사업관리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진수 경기테크노파크 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중소·중견 제조기업이 스마트공장을 보다 효과적으로 도입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며 “사전기획부터 사후관리까지 전주기 밀착관리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산업 전반의 디지털 혁신을 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712,000
    • +0.02%
    • 이더리움
    • 4,553,000
    • +0.53%
    • 비트코인 캐시
    • 874,500
    • +3.92%
    • 리플
    • 3,048
    • +0.3%
    • 솔라나
    • 198,600
    • -0.35%
    • 에이다
    • 621
    • -0.32%
    • 트론
    • 430
    • +0.47%
    • 스텔라루멘
    • 35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90
    • -0.33%
    • 체인링크
    • 20,840
    • +2.26%
    • 샌드박스
    • 215
    • +2.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