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우 국토장관 "세종-안성 고속도로 사고현장 수습에 만전" 지시

입력 2025-02-25 13: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작업자 10명 추락

▲25일 오전 9시49분께 세종-안성 고속도로 9공구(충남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인근)에서 공사 중 교각 위 구조물이 붕괴돼 인근에서 작업 중이던 10명이 추락했다. (연합뉴스)
▲25일 오전 9시49분께 세종-안성 고속도로 9공구(충남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인근)에서 공사 중 교각 위 구조물이 붕괴돼 인근에서 작업 중이던 10명이 추락했다. (연합뉴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25일 충남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인근 세종-안성 고속도로 9공구에서 공사 중 교각 위 구조물이 붕괴된 사고와 관련해 "관계기관(고용노동부, 소방청, 경찰청, 충청남도, 천안시, 한국도로공사 등)과 협력해 사고현장 수습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국토부는 장관을 본부장으로 사고대책본부를 구성하고 2차관, 도로국장, 한국도로공사 사장 등이 상황 파악 및 사고 수습을 위해 현장으로 이동 중이다.

이날 붕괴 사고는 오전 9시 49분께 발생했고 인근 작업자 10명이 추락해 현재 구조 중이다. 박 장관은 “무엇보다 작업자 구조와 추가붕괴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을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주택연금 가입 문턱 낮아진다…주금공 '공시가 12억' 기준 완화 추진
  • [종합] 연준, 0.25%p ‘매파적 인하’…엇갈린 시각 속 내년 인하 1회 전망
  • '나솔' 29기, 연상연하 결혼 커플은 영호♥현숙?⋯힌트 사진에 단체 아리송
  • ‘김부장은 이제 희망퇴직합니다’⋯연말 유통가에 불어닥친 구조조정 한파
  • [AI 코인패밀리 만평] 일파만파
  • 몸집 키우는 무신사, 용산역에 역대 최대 매장 오픈...“내년엔 편집숍 확장”[가보니]
  • 이중·다중 특이항체 빅딜 러시…차세대 항암제 개발 분주
  • 오늘의 상승종목

  • 12.11 11:4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032,000
    • -2.08%
    • 이더리움
    • 4,795,000
    • -2.02%
    • 비트코인 캐시
    • 825,000
    • -3.79%
    • 리플
    • 2,992
    • -3.3%
    • 솔라나
    • 195,500
    • -4.12%
    • 에이다
    • 651
    • -5.1%
    • 트론
    • 415
    • -0.95%
    • 스텔라루멘
    • 362
    • -2.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650
    • -1.76%
    • 체인링크
    • 20,320
    • -3.88%
    • 샌드박스
    • 207
    • -3.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