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운용도 美 대표지수 ETF 보수 ‘연 0.04→0.0062%’로 인하

입력 2025-02-25 09: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화자산운용은 'PLUS 미국S&P500 성장주 상장지수펀드(ETF)‘의 총보수를 기존 0.04%에서 0.0062%로 인하했다고 25일 밝혔다.

한화자산운용은 미국의 대표 성장주에 투자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의 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과 같이 미국 시장을 대표하는 지수 관련 ETF는 연금 계좌를 통해 오랜 기간 투자하는 투자자가 많은 만큼, 작은 차이가 복리 효과로 향후 큰 차이를 만들 수 있다고 봐서다.

PLUS 미국S&P500성장주 ETF는 미국 주식시장에서 가장 널리 투자되는 ‘S&P500’ 지수를 기반으로 하되 성장성이 높은 종목에 더 많은 비중을 둔 'S&P500성장주 지수(S&P500 Growth Index)'를 기초지수로 한다. 인공지능(AI), 반도체, 클라우드, 자율주행, 휴머노이드 등 성장성이 높은 섹터의 비중을 높여 S&P500 대비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는 점이 특징이다. 동시에 헬스케어, 금융, 소비재 등 다양한 섹터에 분산 투자한다는 S&P500의 장점도 갖췄다.

PLUS 미국S&P500성장주 ETF의 기간별 수익률은 20일 기준 최근 1개월 1.8%, 3개월 10.7%, 상장 이후 14.3%로, 같은 기간 S&P500 Index(원화환산)의 수익률(1.5%·7.4%·9.5%)보다 나은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PLUS 미국S&P500 성장주 ETF는 S&P500 대비 기대 자본차익은 큰 반면, 배당률(분배율)이 낮기 때문에 최근 외국납부세액환급제도가 폐지되는 등의 변화에도 비교적 자유로운 편이다.

금정섭 한화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PLUS 미국S&P500성장주는 이번 보수 인하로 투자비용면에서 업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며 “'S&P500' 대비 꾸준히 초과 성과를 기록해 온 만큼, 이번 보수 인하와 함께 투자자들에게 장기적인 성장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호남 반도체 시대’ 열린다…삼성·SK 500조 초대형 투자 추진
  • 코스피, 하루 만에 9100서 8200선 털썩⋯12%대↓ 삼전ㆍSK하닉 시총 520조 증발
  • 숙박비 무서워 못 떠난다…올여름 휴가 '짧고 가까운 곳으로' [데이터클립]
  • 단독 성수동 재개발 예정지 '땅 꺼짐'⋯주민들 "또 무너질까 불안"
  • HBM 부족해도 못 산다…AI 빅테크 '메모리 확보 전쟁'
  • “교섭은 계속, 파업 철회는 없다”…카카오 5개 노조, 2차 파업 초읽기
  • "이렇게 웃긴 그룹이었어?"⋯아이돌 웹예능 릴레이, 왜? [엔터로그]
  • 일본 엔화, 39년 내 최저치 근접…미·일 재무수장 긴급협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6.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103,000
    • -3.38%
    • 이더리움
    • 2,501,000
    • -4.76%
    • 비트코인 캐시
    • 287,400
    • -4.36%
    • 리플
    • 1,660
    • -3.43%
    • 솔라나
    • 104,100
    • -5.79%
    • 에이다
    • 227
    • -5.81%
    • 트론
    • 498
    • -0.4%
    • 스텔라루멘
    • 293
    • -6.9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000
    • -5.24%
    • 체인링크
    • 11,450
    • -4.34%
    • 샌드박스
    • 78.94
    • -6.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