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증권 "쏘카, 내년 영업익 흑자전환 예상…쏘카 2.0 전략 완성 단계"

입력 2025-02-24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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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증권은 24일 쏘카에 대해 내년 영업이익이 흑자전환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2만 원으로 기존 대비 13% 하향 조정했다.

최종경 흥국증권 연구원은 "쏘카의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8.4% 증가한 4318억 원, 영업손실은 98억 원으로 적자지속했다"며 "연간 적자가 지속했지만 쏘카2.0 전략 실행 이후 5개 분기 만에 영업흑자 전환한 것에 의미가 있고 규모의 확장과 수익성 개선의 긍정적 성과라고 평가한다"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쏘카의 올해 매출액을 27.2% 증가한 5491억 원, 영업이익은 68억 원으로 흑자전환할 것으로 예상했다.

최 연구원은 "쏘카2.0 시대가 열리며, 카셰어링 효율 개선 및 중고차 매각 재개가 본격화했다"며 "쏘카플랜 연 단위 상품 확대, 여기에 부름/편도 서비스 등 이용자 편의성 개선 및 확장되고 있고 플랫폼 성장세 역시 유효하다"고 평가했다. 규모뿐만 아니라 부름 및 편도 서비스의 수익성 개선, 중고차 매각의 생애주기 매출총이익 증가 등 수익성 개선 역시 주목해볼 부분이라는 설명이다.

그는 "목표주가는 증시 조정과 적정 괴리율 적용에 따라 하향했다"면서도 "쏘카2.0 전략이 완성 단계에 진입해 고객의 편의성뿐 아니라 기업의 수익성까지 제공하는 진정한 모빌리티 플랫폼의 경쟁력이 더욱 부각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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