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애리조나 공항 상공서 소형 비행기 충돌…최소 2명 사망

입력 2025-02-20 11: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9일(현지시간) 애리조나주 마라나 상공에서 촬영한 비디오 화면에서 비행기 잔해가 보인다. 마라나(미국)/KNXV·AP연합뉴스
▲19일(현지시간) 애리조나주 마라나 상공에서 촬영한 비디오 화면에서 비행기 잔해가 보인다. 마라나(미국)/KNXV·AP연합뉴스

미국 애리조나 한 지역 공항 상공에서 19일(현지시간) 소형 비행기 두 대가 공중에서 충돌해 최소 2명이 사망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국 연방항공국(FAA)은 이날 두 비행기가 오전 8시 25분경 애리조나주 투손 외곽 마라나 지역 공항 상공에서 충돌했다고 밝혔다.

FAA는 공항에 항공 교통 관제탑이 운영되지 않고 있으며 대신 조종사가 서로의 위치를 알리는 데 의존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FAA는 “랜에어 비행기에 두 명, 세스나 비행기에 두 명이 탑승해 있었다”고 말했다. 마라나 경찰은 2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FAA와 국가교통안전위원회는 현재 사고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이번 사고는 미국에서 최근 몇 주 동안 잇따라 비행기 사고가 발생해 항공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발생했다.

지난달 말에는 워싱턴D.C. 포토맥 강 상공에서 항공기와 군용헬기가 충돌해 67명이 사망했다. 그로부터 이틀 뒤에는 필라델피아에서 의료 수송기가 추락했고, 이달 초에는 알래스카에서 10명을 태운 여객기가 추락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김민석 총리 “삼성전자 파업 땐 경제 피해 막대”…긴급조정 가능성 시사 [종합]
  • 8천피 랠리에 황제주 11개 ‘역대 최다’…삼성전기·SK스퀘어 합류
  • 20조 잭팟 한국인의 매운맛, 글로벌 겨냥 K-로제 '승부수'
  • 삼전·닉스 ‘몰빵형 ETF’ 쏟아진다…반도체 랠리에 쏠림 경고등
  • 월가, ‘AI 랠리’ 지속 낙관…채권시장 불안은 변수
  • 돌아온 서학개미…美 주식 보관액 300조원 돌파
  • 빚투 30조 시대…10대 증권사, 1분기 이자수익만 6000억원 벌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5.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520,000
    • -0.08%
    • 이더리움
    • 3,258,000
    • +0.31%
    • 비트코인 캐시
    • 614,000
    • -1.29%
    • 리플
    • 2,104
    • -0.33%
    • 솔라나
    • 128,700
    • -0.54%
    • 에이다
    • 379
    • -0.79%
    • 트론
    • 530
    • +0.19%
    • 스텔라루멘
    • 225
    • -0.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30
    • -1.25%
    • 체인링크
    • 14,440
    • -0.62%
    • 샌드박스
    • 108
    • -1.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