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증권 "중국 증시, 딥시크 영향 소외 경기민감주·SHCOMP로 확산 가능"

입력 2025-02-19 07: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LS증권은 19일 중국 증시가 딥시크의 영향으로 상대적으로 소외된 경기민감주와 해당 비중이 높은 본토 증시(SHCOMP)로의 확산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백관열 LS증권 연구원은 "최근 중국 증시는 딥시크발 호재로 홍콩 증시의 랠리가 지속하는 중"이라며 "최근 홍콩 증시의 랠리는 딥시크 영향뿐만 양호한 이익 기반의 건전한 상승인 것"이라고 진단했다.

특히 그동안 중국 증시의 디스카운트 요인으로 작용했던 부동산 및 소비 경기 침체, 디플레이션 장기화, 기업 이익 부진이라는 리스크들은 과거 대비 유의미하게 해소될 것으로 분석했다.

백 연구원은 "중국 정부의 추가로 강화될 부양책. 올해 중국 지방정부들은 내수확대를 최우선 정책으로 선정했다"라며 "올해 중앙정부 양회에서는 내수확대를 위한 발판이 마련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대표이사
김원규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2.16] 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2025.11.28]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김범석 사과에도 쿠팡 '셀프 면죄부' 논란 확산⋯ 보안 허점은 뒷전
  • 서울아파트값 평균 15억 원 넘었다···중위가격도 11억원 돌파
  • "해외주식 접으란 얘기냐"…당국 통제에 서학개미 '분노'
  • “수출만 버텼다”⋯제조업 체감경기 18분기째 ‘불황권’
  • 李대통령, 예산·경제 요직에 보수 전면 배치…'통합·실용' 인선 가속
  • 영국 심장부 수놓은 '매운맛'…세계 랜드마크 접수한 농심
  • 실수요자 '돈 줄' 적색등...금융당국 새해도 대출 계속 죈다
  • K-방산, 올해 역대급 성적표로 ‘질주’⋯동유럽 다음 승부수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2.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7,579,000
    • -0.35%
    • 이더리움
    • 4,273,000
    • -0.26%
    • 비트코인 캐시
    • 897,500
    • -0.83%
    • 리플
    • 2,711
    • -0.18%
    • 솔라나
    • 180,300
    • -0.44%
    • 에이다
    • 529
    • -0.56%
    • 트론
    • 414
    • -0.24%
    • 스텔라루멘
    • 319
    • -0.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000
    • -2.73%
    • 체인링크
    • 17,980
    • -0.55%
    • 샌드박스
    • 168
    • +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