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보 거래소 이사장, 유럽·중동 파트너십 강화 위해 출국

입력 2025-02-17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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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 (출처=이투데이DB)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 (출처=이투데이DB)

한국거래소는 정은보 이사장이 유럽‧중동 지역 파생상품시장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독일 거래소그룹과 이스탄불거래소(BIST)를 방문한다고 17일 밝혔다.

18일에는 유럽 최대 거래소 그룹 중 하나인 토마스 북 DB Group의 상임이사와 로버트 부이 EUREX 거래소 최고경영자(CEO)를 만나 오랜 파트너십 유지·강화 방안을 협의할 계획이다. 파생상품 야간시장 개설과 함께 종료되는 기존 KRX-EUREX 연계거래 사업의 원활한 계약완료 이행과 후속 협력사업 등을 논의한다.

또 최근 글로벌 무역전쟁 등 자본시장 불확실성 확대에 대응하여 안정적 시장운영을 위한 거래소간 공조 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정 이사장은 20일 튀르키예 BIST를 방문해 파생시장 상호협력 강화를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할 예정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한국 자본시장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제휴를 지속 확대해 나가는 한편 파생 야간시장의 글로벌 투자자 시장참여 확대를 유치하기 위한 해외 마케팅 활동도 활발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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