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대행, 추경 필요성에 공감…"국정협의회서 논의해야”

입력 2025-02-13 15: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이 13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질의를 마친 뒤 악수하고있다. (사진=연합뉴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이 13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질의를 마친 뒤 악수하고있다. (사진=연합뉴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이 추가경정예산안의 편성 필요성에 공감하며 여야가 참여한 국정협의회에서 논의하자는 제안을 내놨다.

최 권한대행은 13일 국회에서 열린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추경 편성 필요성’에 대해 묻자 “추경의 기본 원칙 등을 국정협의회에서 논의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최 권한대행은 “(민주당의 추경안을) 오늘 발표한 것을 들었고 지난번 여야 대표들이 국회 연설한 것을 들어보니 추경의 필요성을 이야기한 것 같다”며 “정부도 민생이 어렵고 글로벌 교역의 불확실성이 있으니 (추경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민주당은 이날 35조 원 규모의 추경 세부안을 공개 제안했다.

최 권한대행은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대런 애쓰모글루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교수는 한국의 경제발전을 위해서는 정치적 갈등을 해소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했다. 그 책임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있는 것 아니냐.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에 대해 헌재에서 인용되면 임명해야 한다’는 박지원 의원의 질의에 “유념하겠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경제와 민생 부분은 국정협의회에서 여야가 같이 참여해서 민생경제법안부터 같이 논의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전임 권한대행이 밝히신 원칙의 범위 안에서 최대한 의사결정을 내렸다고 이해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헌법재판소 권한쟁의에서 결정이 이뤄지면 임명하겠느냐’는 박 의원의 질의에는 "헌법재판소의 결정은 존중해야 하지만 아직 결정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예단해서 말씀드리기는 어렵다"고 답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주말 전국 곳곳 돌풍 동반 소나기…최고 체감 35도 무더위 지속[날씨]
  • 이란 대통령 “전 세계가 우리 승리 인정…지금 전쟁 끝낼 때”
  • [주간증시전망] 다음주 코스피, 6400~7500선 전망…엔비디아 실적·잭슨홀 주목
  • 테슬라 등 중국서 430만 대 리콜… 사상 최대 규모, 비상시 도어 안전 대책
  • 올 가을 글로벌 새 유행패션…“어깨에 힘 좀 넣으세요”
  • ‘캣맘 금지’ 논쟁... 동물보호와 주민 생활권 사이 [수사와 재판]
  • ‘당원 중심’ 내건 장동혁…당협 재선출 놓고 국힘 내홍 격화
  • 인류는 왜 자꾸 달(月)에 구멍을 낼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669,000
    • -2.39%
    • 이더리움
    • 3,317,000
    • -1.16%
    • 비트코인 캐시
    • 383,000
    • +3.35%
    • 리플
    • 2,098
    • +9.33%
    • 솔라나
    • 128,300
    • +0.31%
    • 에이다
    • 310
    • +4.03%
    • 트론
    • 472
    • +0.64%
    • 스텔라루멘
    • 279
    • +4.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40
    • -2.86%
    • 체인링크
    • 15,880
    • -1.55%
    • 샌드박스
    • 63.39
    • -3.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