崔대행 부안 어선 사고에 "가용세력 총동원해 인명구조 최우선"

입력 2025-02-13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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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6회 국무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기획재정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6회 국무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기획재정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3일 전북 부안군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화재 사고와 관련해 "최우선적으로 인명을 구조하고 정확한 승선원 확인을 통해 실종자 수색에 만전을 기하라"고 긴급 지시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해당 사고를 보고받고 해양수산부, 해양경찰청 등에 "함정과 항공기 및 사고해역 주변 운항 중인 어선과 상선 등 가용세력을 총동원하라"며 이같이 지시했다고 기재부 대변인실이 전했다.

행정안전부와 국방부, 전라북도에 "해상구조에 동원 가능한 인력과 장비를 적극 지원해 현장 구조활도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소방청에 "해상구조 활동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육상으로 이송되는 환자에 대해 응급 구조조치를 지원하라"며 "구조대원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하라"고 했다.

이날 오전 8시 39분께 전북 부안군 왕등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34톤(t)급 어선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어선에는 선장과 선원 등 11명이 탑승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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