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기업형 슈퍼마켓(SSM) 영업 첫 제동

입력 2009-07-28 09: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소 상인들의 상권 위협 논란이 제기돼온 기업형 슈퍼마켓(SSM)에 대해 정부가 처음으로 제동을 걸었다.

중소기업청은 28일 최근 접수, 신청된 인천 부평구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갈산점'에 대해‘대ㆍ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 제34조‘의 규정에 따라 사업개시 일시정지를 권고했다.

사업개시 일시정지 권고는 사업조정심의위원회가 사업조정 여부에 대한 결정을 내리기 전까지 영업을 일시적으로 중지할 것을 권고하는 것으로 법적인 강제력은 없다.

중기청은 사업조정심의위원회에서 홈플러스측과 인천수퍼마켓협동조합의 입장을 면밀히 검토해 개점 여부를 최종 결정한다는 입장이다.

지난 20일 인천슈퍼마켓협동조합은 지역 중소상인들의 피해가 우려된다며 인천 부평구 갈산동에 들어서는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에 대해 중소기업중앙회에 사업조정을 신청한 바 있다.

중기청 관계자는 “앞으로 신청인인 인천 수퍼조합측과 피신청인인 홈플러스 측이 이 권고를 계기로 본격적인 자율조정에 들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97조 청구서 내밀지도 못하고”...구글에 지도 내준 정부의 ‘빈손 대책’
  • 신혼부부 평균 결혼비용 3억8000만원…집 마련에 85% 쓴다 [데이터클립]
  • 미사일보다 무섭다?…'미국-이란 전쟁' 기뢰가 뭐길래 [인포그래픽]
  • [르포] 빈 건물 사이 무인택시만…AI 열풍도 못 살린 '혁신 1번지'
  • 1000억 흑자에 찬물 끼얹은 엔화 반값…토스, IPO 기업가치 새 변수
  • 석유만이 아니다⋯중동 전쟁, 6가지 필수 원자재도 흔든다
  • 개정 노조법에 고무된 민주노총⋯첫날부터 무더기 교섭요구
  • 잠실운동장 개발사업 올해 '첫 삽'…코엑스 2.5배 스포츠·MICE 파크 조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3.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663,000
    • -1.27%
    • 이더리움
    • 2,967,000
    • -1.13%
    • 비트코인 캐시
    • 660,500
    • +0.53%
    • 리플
    • 2,024
    • -0.2%
    • 솔라나
    • 124,800
    • -1.27%
    • 에이다
    • 384
    • -0.26%
    • 트론
    • 424
    • +1.68%
    • 스텔라루멘
    • 233
    • -0.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00
    • -6.04%
    • 체인링크
    • 13,170
    • -0.45%
    • 샌드박스
    • 121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