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네오위즈, 4분기 영업익 컨센 상회…신작 모멘텀은 아직”

입력 2025-02-13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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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견 ‘Marketperform(시장수익률)’, 목표주가는 2만1000원 유지

대신증권은 네오위즈에 대해 “2025년 다수의 신작 출시 예정이나 신작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기엔 아직 이른 시점으로 판단해 멀티플을 할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투자의견은 ‘Marketperform(시장수익률)’, 목표주가는 2만1000원을 유지했다. 현재주가(12일 기준)는 1만9070원이다.

13일 이지은 대신증권 연구원은 “네오위즈의 2024년 매출액은 897억 원(YoY -18%, QoQ -4%), 영업손실 72억 원(YoY -52%, QoQ 11%)을 기록했다”며 “매출은 컨센서스에 부합,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고 했다.

이 연구원은 “웹보드 게임은 성수기 효과, ‘P의 거짓’은 연말 할인 이벤트 효과가 있었다”면서 “두 라인업 모두 3분기와 유사한 매출 및 판매량을 기록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했다.

모바일 게임의 경우 전체 매출은 전분기대비 5% 감소했다. 그는 “반면, 모바일 게임의 경우, 브라운더스트가 1.5주년 업데이트가 있었으나 12월 진행으로 반영 일수가 부족했다”며 “또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는 3분기 출시 초기 효과가 소멸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브라운더스트의 1.5주년 업데이트 효과는 올해 1분기 온기 반영돼 모바일 매출은 다시 반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에 따르면 네오위즈는 올해 지역 확장을 포함해 총 6개 신작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 연구원은 “이 중 기대해 볼만한 게임은 ‘P의 거짓 DLC’ 및 ‘킹덤2’(MMORPG, 모바일)로 예상한다”면서 “추정치 기준 2025년 밸류에이션은 부담스러운 상황이긴 하나, 신작 정보 공개 및 출시 일정 가시화 시 단기적으로 주가에 기대감이 반영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했다.

이어 “다만, 아직 신작들에 대한 정보가 많이 공개되지 않아 신작 출시를 기대하긴 이른 시점으로 판단된다”며 “출시 일정 가시화되는 시점에 관심 가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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