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전망] “강달러 부담 완화 속…1440원대 후반 등락 예상”

입력 2025-02-12 08: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본 기사는 (2025-02-12 07:50)에 Channel5를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1440원대 후반에서 등락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민경원 우리은행 선임연구원은 12일 “원·달러 환율은 글로벌 무역분쟁 고조 우려에도 강달러 부담 완화를 반영해 1440원 중후반 연착륙을 시도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내다봤다. 원·달러 환율 등락 범위를 1445~1453원으로 전망했다.

민 선임연구원은 “밤사이 강달러 포지션 청산 덕분에 환율 하단을 틀어막고 있던 강력한 지지요인이 이탈하면서 역내외 롱심리도 한풀 꺾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최근 국내 주식시장에서 포지션을 늘리고 있는 외국인 자금 유입이 계속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도 원화에 호재”라고 분석했다.

이어 “역내 수급의 경우 거래량 자체가 줄어들긴 했으나 1450원 중반에서 단기 고점을 확인한 수출업체 네고 유입 강도에 따라 오늘 낙폭 확대 여부가 결정될 수 있다는 판단한다” 덧붙였다.

다만 수입업체 결제, 거주자 해외주식투자 등 실수요 저가매수는 하단을 지지하는 요인으로 진단했다.

민 선임연구원은 “국내보다 해외주식을 선호하는 현상이 강해짐에 따라 증권사를 통해 유입되는 환전 수요가 생각보다 견고하다”며 “수입업체도 환율 하락을 관망하지 않고 적극적인 매수대응으로 일관하며 환율 낙폭을 제한하는 양상”이라고 짚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오늘부터 최고세율 82.5%⋯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재개
  • 코스피 7000에 손 커진 개미…1억 이상 거액 주문 5년 3개월만에 최대
  • “업계 최고 수준의 냉동생지 생산”…삼양사, 520억 투자해 인천2공장 증설[르포]
  • 거래 부진에 디지털 자산 기업 실적 희비…2분기 변수는 규제 환경
  • "세상에 하나뿐인 텀블러"…MZ '텀꾸 성지'로 뜬 이곳
  • 코스피, 개인ㆍ기관 '사자'에 7498 마감 사상 최고가 또 경신⋯삼전ㆍSK하닉 엇갈려
  • “돈 더 줄게, 물량 먼저 달라”…더 강해진 삼성·SK 메모리 LTA [AI 공급망 재편]
  • 다이소에 몰리는 사람들
  • 오늘의 상승종목

  • 05.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077,000
    • +0.54%
    • 이더리움
    • 3,433,000
    • +0.59%
    • 비트코인 캐시
    • 664,500
    • -0.37%
    • 리플
    • 2,089
    • -0.76%
    • 솔라나
    • 137,700
    • -0.15%
    • 에이다
    • 399
    • -1.97%
    • 트론
    • 518
    • +0.39%
    • 스텔라루멘
    • 239
    • -2.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930
    • -1.32%
    • 체인링크
    • 15,290
    • -1.48%
    • 샌드박스
    • 118
    • -3.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