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종목-우리투자증권

입력 2009-07-28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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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

▲CJ제일제당-동사의 주요 원재료인 옥수수, 소맥, 대두 등 국제곡물 평균 가격이 상반기에 32.6% 감소해 이를 반영한 원재료 투입량이 하반기에 반영돼 이익모멘텀이 기대됨. 하반기 마진 회복 전망으로 동사의 2009년 EPS(시장 컨센서스 기준)는 전년동기 대비 6.2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현재 주가는 연초 대비 3.9% 하락해 벨류에이션 매력 부각됨

▲현대모비스-하이브리드 자동차에 적용될 핵심 부품인 구동모터와 IPM(통합 패키지 모듈) 등 하이브리드 핵심부품사업을 추진함에 따라 중장기적인 모멘텀이 될 것으로 기대. 각국의 연비 규제 강화에 따라 하이브리드 자동차시장의 성장이 기대되며 현대차, 기아차가 하이브리드 양산체제를 계획함에 따라 동사는 장기적으로 구동모터, IPM 등 하이브리드 전용부품을 통한 수혜 예상.

▲LG데이콤-인터넷 전화 가입자가 증가하면서 2/4분기 매출액은 YoY, QoQ로 각각 9.5%, 5.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번호이동 절차 간소화에 따라 3/4분기에도 가입자 수가 급증할 것으로 기대. 41%의 지분을 보유한 LG파워콤의 초고속인터넷 부문 성장에 따른 실적 개선으로 동사의 순이익 증가 기대.

▲대웅제약-하반기에는 우루사, 가스모틴, 글리아티린 등의 여타 주력제품들이 상반기대비 10%이상의 성장세를 시현할 전망이며 신제품(자누비아, 넥시움 등) 매출이 예상되는 점도 긍정적. 지난 1/4분기 1,500원대까지 상승했던 원/달러 환율이 하반기부터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큰 폭의 수익개선 효과가 기대되는 점도 긍정적.

▲한화석화-PVC, PE, 에틸렌, 프로필렌, 부타디엔 등 동사와 여천NCC의 주요제품 국제가격이 예상보다 강세를 보이고 있어 실적개선이 지속될 전망. 동사는 최근 핵심사업과 유망 신규사업(태양광, 나노, 바이오)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어 과거와는 차별화된 모습을 나타낼 전망. 또한 경기회복에 따른 투자자산 가치 상승이 동사의 순자산가치 상승에 기여.

▲NHN-디스플레이 광고 매출은 경기회복 기대감에 따른 광고 집행 증가 및 계절적 성수기 영향으로 2/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3,280억원과 1,300억원으로 무난한 실적 예상. 3/4분기 C9 오픈 베타 및 상용화, 온라인 광고 경기 회복세 등을 고려하면 4/4분기 큰 폭의 매출 증가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

▲대림산업-건설부문에서 2/4분기말 미분양주택이 작년말 대비 1500세대 줄어든 4200세대로 집계되며 미분양주택 해소 노력에 따라 리스크가 줄어들고 있으며 삼호에 대해서도 분양대금을 담보로 대여금 1450억원을 지원하는 선에서 부담을 종료하기로 채권단과 합의한 점도 긍정적. 유화부문은 유가 급락기에 매입한 원재료의 재고효과로 수익성이 개선 되고 있으며 여천NCC와 고려개발 등 자회사 실적개선으로 지분법 이익 도 증가되고 있음.

▲LG전자-유럽과 중국에서 기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함에 따라 빠른 속도로 시장 점유율이 확대되고 있고, 이는 판매량 증가와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을 전망. 가전부문에서도 프리미엄 제품의 비중확대와 본격적인 성수기 진입에 따라 수익성 개선이 진행중에 있어 2/4분기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

▲동국제강-2/4분기 실적은 부진할 전망이나 후판 판매는 조선사 재고조정 마무리와 원료 투입단가 인하로 불확실성이 해소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3/4분기에는 본격적인 턴어라운드가 시작될 것으로 판단. 동사의 영업이익 증가세는 2010년 당진 신규 후판 공장 가동과 원?달러 환율 하락과도 맞물리면서 2010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

<중소형주>

▲아트원제지(신규)-2009년 실적은 매출 5,200억원, 영업이익률이 8%에 달할 것으로 기대되는 반면, 실질시가총액은 880억원 수준에 불과해 경쟁사대비 지나치게 낮은 수준인 것으로 추정. 합병전 동사의 펄프구매단가는 한솔제지보다 9.7% 높은 수준이었으나 올해 3월 이후 공동구매 실시로 원가율이 9% 이상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시너지효과에 주목.

▲신화인터텍(신규)-삼성전자를 비롯한 다양한 고객군을 보유해 LCD 업황 개선에 따라 2009년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8.9%(시장 컨센서스 기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동사의 수혜가 기대됨. 해외 법인 지분 매각대금 300억원 유입에 따른 유동성 확보 및 KIKO계약 종료에 따라 EPS가 전년대비 43배 증가할 것으로 기대됨.

▲한국전자금융-동사는 점외형 아웃소싱 ATM용역관리 부문에서 M/S 1위, CD VAN 사업부문에서 M/S 2위에 위치하고 있어 안정적인 매출 성장이 지속될 전망. 보험사와 증권사에 지급결제가 가능해짐에 따라 ATM기 추가설치에 따른 실적개선이 하반기 이후 나타날 전망.

▲웅진씽크빅-방판(전집) 사업부에 '음악이 들리는 이야기 책 뮤뮤' 등 2개의 신제품이 출시되면서 1/4분기에 이어 2/4분기에도 두 자리 수 매출 증가 추세가 지속될 전망. 북렌탈사업 철수에 따른 기저효과와 배당성향 50% 유지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

▲아이엠-DVD 플레이어 광픽업 부문 세계 시장 점유율 1위(M/S 44.7%)인 동사는 마진율 높은 블루레이 광픽업 매출이 지속적으로 크게 증가할 전망. 이에 따라 하반기에도 꾸준한 실적개선 기대. 현재 삼성전자와 SPi(수퍼 플라즈마 이온) 모듈을 공동개발 후 상용화 중에 있으며, 신성장동력으로 핸드셋관련 부품이 새롭게 부각될 전망.

▲이엔에프테크놀로지-동사는 LCD 공정용 신너를 비롯한 Wet Chemical을 주력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LCD용 신너 부문은 국내시장점유율 80%차지. 지난 1월 이후 TFT-LCD 패널 출하량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는 등 전방산업 호전에 따라 동사의 수혜가 기대됨. 동사는 기존 사업부의 확고한 입지를 기반으로 신규사업(반도체 공정용 신너, LCD용 식각액 및 박리액 등)의 성공적인 진출이 기대됨.

▲코오롱생명과학-동사는 원료의약품 및 항균제 등 안정적인 사업 영위하고 있으며 매출 증가와 높은 수출 비중으로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음. 임상 2상 초기단계인 '티슈진-C' (퇴행성 관절염 치료제)의 개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점도 긍정적.

▲나노엔텍-캐시카우역할을 하는 카운트니스의 매출 호조세 지속에 따른 실적 모멘텀 유효. 심혈관 진단 의료기기인 'FREND' 출시를 통해 진단의료기기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예정인 점도 긍정적.

▲풍산-2/4분기 LME 전기동 가격의 강세와 중국의 전기동 수입 급증에 힘입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970억원과 371억원을 기록할 전망. 하반기에는 이익기여도 높은 방산 부문의 매출이 집중되어 영업실적 변동성이 축소될 전망. 또한, 달러약세기조 지속과 중국의 견조한 수요 지속으로 LME 전기동가격의 견조한 움직임이 예상되기 때문에 견조한 매출 증가 기대.

▲대상-원재료로 쓰이는 고가의 옥수수투입이 6월 말로 완료되어 3/4분기 이후 전분당 부분의 실적 개선이 가파를 전망. 2005년 이후 지속적인 구조조정을 통해 점차 안정세에 접어들고 있으며, 원/달러 환율 하락과 원재료가격 하락은 주가상승의 주요한 촉매역할을 할 것임.

▲추천제외종목-한솔제지(차익실현), 위닉스(차익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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