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유전개발株, 국제 유가 급등에 '상승'

입력 2009-07-27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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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기 회복 기대감 속에 국제 유가 급등세를 보이면서 관련주들이 일제히 상승세다.

27일 오후 1시 5분 현재 케이씨오에너지(+10.48%)를 필두로 유아이에너지(+3.88%), 골든오일(+2.36%), 테라리소스(+2.08%) 등 자원관련주들이 일제히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국제유가는 지난해 3월13일 WTI 기준으로 배럴당 109.92달러를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점차 하락해 12월에는 46달러대까지 떨어졌다. 하지만 올 들어 다시 상승세를 타면서 70달러선에 근접하고 있다.

24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9월 인도분 WTI 가격은 배럴당 89센트(1.3%) 상승한 68.05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에 비해 7.1% 상승한 것으로 최근 2주 동안 13.6%가 오른 셈이다.

한편 LG경제연구원 이광우 선임연구원은 26일 '유전개발투자 위축, 석유 공급불안 초래하나' 보고서에서 "2012년부터 원유 공급이 위축돼 유가가 크게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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