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플라자, 분당점 최대 지분율 확보…“재도약해 실적 개선”

입력 2025-02-06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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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펀드 수익증권 추가설정…“안정적 사업구조 구축ㆍ재투자 초석”

▲AK플라자 분당점 (사진제공=애경산업)
▲AK플라자 분당점 (사진제공=애경산업)

AK플라자가 AK플라자 분당점을 투자자산으로 하는 부동산펀드의 수익증권 추가설정을 통해 최대 지분율을 확보했다.

6일 AK플라자에 따르면 이번 수익증권 지분 인수는 분당점의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부동산 펀드의 가치 상승을 위한 주요 과제라는 AK플라자와 펀드 운용사인 캡스톤자산운용 간 공감대에서부터 시작됐다.

AK플라자는 분당점의 지속 성장을 위한 재투자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먼저 문화 아카데미 리뉴얼을 통해 지역 친화적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고 고객 편의 개선을 위한 고객라운지 확장도 올해 진행한다. 또 중장기적 관점에서 백화점MD 리뉴얼에도 나선다.

AK플라자는 수익성 악화를 타개하기 위해 법인 간 합병과 증자를 통해 재무구조를 개선해왔다. 아울러 고객 쇼핑 혜택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VIP제도를 개편하고 상권과 점포만의 특색을 살린 MD구성을 통해 본연의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AK플라자 관계자는 “분당점 재도약은 물론 현재 운영 중인 4개 백화점과 7개 쇼핑몰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온라인 판매 체널을 확대함으로써 본격적인 실적 개선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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