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만 되면 어디든 다니겠다는 취준생들…"원하는 연봉은 3400만 원" [데이터클립]

입력 2025-02-0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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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워진 구직 시작 환경에 취준생들 과반은 취업만 되면 기업 규모에 상관없이 다니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인이 신입 취준생 464명을 대상으로 목표로 하는 기업 형태를 설문한 결과 55.2%가 '취업만 되면 어디든 관계없다'고 답했다.

이어 '중소기업·스타트업'(15.1%), '중견기업'(12.1%), '공기업·공공기관'(8.4%), '대기업'(7.3%), '외국계기업'(1.9%) 순이었다.

기업 형태와 관계없이 취업하고 싶은 이유로는 '빨리 취업을 해야 해서'(55.1%·복수응답)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구직 활동에 지쳐서'(39.1%), '스펙 등 강점이 부족해서'(31.3%), '채용이 줄어들어서'(28.5%) 등의 답변도 이어졌다.

취준생들이 올해 목표로 하는 연봉은 성과급을 제외한 기본급 기준 평균 3394만 원이었다. 구간별로는 '2500만 원 이상~3000만 원 미만'(36.2%), '3000만 원 이상~3500만 원 미만'(30.8%), '3500만 원 이상~4000만 원 미만'(17.2%), '4000만 원 이상~4500만 원 미만'(6.9%), '4500만 원 이상~5000만 원 미만'(4.1%)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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