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멕시코 25% 관세 발동 한 달 유예키로…“중국과도 24시간 내 대화”

입력 2025-02-04 06: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기자들과 이야기하고 있다. 워싱턴D.C./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기자들과 이야기하고 있다. 워싱턴D.C./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멕시코 정상과 전화 회담한 이후 4일부터 부과할 예정이었던 25%의 대멕시코 관세 부과 조치를 1개월간 유예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서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과 통화한 사실을 밝히면서 “그는 양국 국경에 즉시 1만 명의 멕시코 군인을 파견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는 “병사들은 펜타닐과 불법 이민자 유입을 막기 위해 특별히 임명될 것”이라며 “멕시코산 제품에 대해 4일부터 부과하기로 했던 25% 관세 조치의 발동을 한 달 동안 유예하기로 합의했다”고 언급했다.

셰인바움 대통령도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과의 국경에 1만 명의 국경 수비대를 배치하고 관세 조치를 발동을 1개월 중단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1일 불법 이민 대책 부족, 합성 마약 펜타닐 유입, 무역 적자 등을 이유로 캐나다와 멕시코에 각각 25%, 중국에는 10%의 관세를 부과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관세는 4일부로 적용될 예정이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대중국 10% 추가 관세 조치 등을 둘러싸고 “중국과도 아마 24시간 이내에 이야기 할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년 만에 2억 뛴 전세”⋯막막한 보금자리 찾기 [이사철인데 갈 집이 없다①]
  • 홈플러스익스프레스 본입찰 초읽기…‘메가커피’ 운영사 승기 잡나
  • 추워진 날씨에 황사까지…'황사 재난 위기경보 발령'
  • 삼바ㆍSK하닉ㆍ현대차 실적 발표 앞둔 코스피…이번 주 주가 향방은?
  • 기술력 뽐내고 틈새시장 공략…국내 기업들, 희귀질환 신약개발 박차
  • "더 큰 지진 올수도"…일본 기상청의 '경고'
  • 재건주 급등, 중동 인프라 피해액 ‘85조원’ 추산⋯실제 수주까지는 첩첩산중
  • 빅테크엔 없는 '삼성의 노조 리스크'…공급망 신뢰 흔들릴 판 [노조의 위험한 특권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4.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298,000
    • +2%
    • 이더리움
    • 3,428,000
    • +1.45%
    • 비트코인 캐시
    • 657,500
    • +1.39%
    • 리플
    • 2,110
    • +1.49%
    • 솔라나
    • 126,400
    • +1.44%
    • 에이다
    • 367
    • +1.66%
    • 트론
    • 488
    • -0.61%
    • 스텔라루멘
    • 257
    • +3.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50
    • +2.99%
    • 체인링크
    • 13,760
    • +2%
    • 샌드박스
    • 119
    • +2.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