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 치매관리 특화 ‘신한 치매간병보험 ONE더케어’

입력 2025-01-23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한라이프는 치매 진단은 물론 치매 예방과 장기요양까지 치료 여정에 따라 폭넓은 보장을 제공하는 '신한치매간병보험 ONE더케어(무배당, 해약환급금 미지급형)'를 판매하고 있다.

이달 출시된 이 상품은 특약에 가입하면 기존 치매 진단과 장기요양을 각각 보장하면서 장기요양등급 판정을 받는 경우 추가로 보장받을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다.

치매 조기 검진과 예방을 위해 치매안심센터 검진에서 정상으로 판정받으면 중증 치매 진단비를 2년마다 5%씩 최대 50%까지 증액하고, 경도인지장애로 진단받는 경우에도 뇌 자기공명영상진단(MRI)를 포함한 종합건강검진과 인지 재활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재가급여이용에 대한 고객 수요를 반영해 ’장기요양(1~인지지원등급)복지용구보장특약’을 포함하는 8종의 특약 라인업도 구성했다. 특히 △방문 요양 △방문목욕 △단기 보호 △주·야간 보호 △방문간호 중 두 가지 이상의 재가급여를 함께 보장하는 '복합재가급여보장특약'을 신한라이프가 새롭게 선보인다.

이외에도 ‘장기요양(1~5등급)간병인사용입원특약'에 가입하고 보장개시일 이후 장기요양 상태로 판정되면 입원급여금과 간병인사용입원급여금을 최대 365일 한도로 보장해 장기요양에 따른 부담을 낮췄다.

가입 나이는 30세부터 최대 75세, 보험기간은 90세, 95세, 종신 중 선택할 수 있다. 납입기간은 10년에서 30년까지(5년 단위)며 ‘치매간병인사용입원특약’ 등 갱신형 특약은 전기납 상품으로 100세까지 보장된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장기요양등급의 원인 질환 중 가장 대표적인 질병이 치매인 점을 고려해 보장을 확대하고자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11월 괴담 아닌 12월 괴담 [이슈크래커]
  • '소년범 논란' 조진웅이 쏘아 올린 공…"과거 언제까지" vs "피해자 우선"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LCC 3사, 진에어 중심 통합…내년 1분기 출범 목표
  • 기술력으로 中 넘는다…벤츠 손잡고 유럽 공략하는 LG엔솔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엑시노스 2600 새 벤치마크 성능 상승… 갤럭시 S26 기대감 커져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998,000
    • -1.14%
    • 이더리움
    • 4,629,000
    • -0.24%
    • 비트코인 캐시
    • 870,500
    • -1.19%
    • 리플
    • 3,091
    • -0.35%
    • 솔라나
    • 202,400
    • +0.95%
    • 에이다
    • 652
    • +2.35%
    • 트론
    • 421
    • -1.41%
    • 스텔라루멘
    • 361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880
    • -0.96%
    • 체인링크
    • 20,390
    • -2.16%
    • 샌드박스
    • 210
    • -1.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