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 성장강화 M&A 추진 하반기 가시화 '매수'-미래證

입력 2009-07-24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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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지난 23일 희림에 대해 성장 강화를 위한 M&A추진이 하반기 가사화 될 것을 감안하면 현 시점이 매력적인 저가매수 기회라고 밝혔다.

변성진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희림이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중장기적인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해외 업체 인수를 적극 검토중"이라며 "3분기까지 대상 기업을 최종 선정하고 연말까지는 사실상 예약을 마무리 한다는 방침인데, M&A로 인한 시장 확대와 다양한 특화 엔지니어링 기술 확보를 감안할 때 기업가치 증대에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변 연구원은 이어 "지난 7월 CB(전환사채) 발행으로 EPS(주당순이익) 희석화가 발생했으나 이미 충분하게 시장 가격에 반영된 상황"이라며 "CB발행이 지속 성장을 이루기 위한 것임을 감안하면 현 주가 수준은 매력적인 매수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특히 하반기에는 국내 롯데월드 및 해외 대규모 개발사업 프로젝트 등 본격적인 대규모 수주를 기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내년 이후부터는 4대강 유역 개발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수주 신장세가 기대된다는 점을 감안할 때 2009년이 중장기적인 관점에서도 매력적인 투자시점이라는 설명이다.

그는 "최근 건설사의 설계 겸업 허용 추진으로 인한 부정적인 영향에 대한 우려가 있으나, 오히려 희림의 경쟁력 강화에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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