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언론사 단전·단수’ 의혹 수사 착수…소방청 간부들 소환

입력 2025-01-17 18: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상민 전 행안부 장관, 계엄 당일 소방청장에 지시 의혹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신태현 기자 holjjak@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신태현 기자 holjjak@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비상계엄 당시 언론사 단전·단수 조치를 지시했다는 의혹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는 14일 허석곤 소방청장을, 16일 황기석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을, 17일 이영팔 소방청 차장을 각각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이 전 장관은 계엄 선포 직후 허 청장에게 경향신문, 한겨레신문, MBC 등에 단전·단수 조치를 하라고 지시한 의혹을 받는다.

앞서 허 청장은 13일 오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현안 질의에서 “계엄 당일 이 전 장관에게 경향, 한겨레, MBC, 김어준 뉴스공장 등에 대해 ‘경찰청에서 단전·단수 요청이 있으면 협조하라’는 전화를 받았다”고 말했다.

다만 허 청장은 단전·단수는 소방 업무가 아니라서 실제 조치를 취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공수처는 지난해 12월 19일 검찰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이 전 장관 사건을 이첩받아 수사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여전히 저평가…"코스피 5000선, 강력한 지지선" [찐코노미]
  •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률 32% ‘올해 최저’⋯수도권 낙찰가율은 86.5%
  • 휘발유·경유 가격 역전…주유소 기름값 얼마나 올랐나? [인포그래픽]
  • '미스트롯4' 이소나 남편 강상준, 알고보니 배우⋯아내 '진' 소식에 "보고 싶었던 장면"
  • 美ㆍ이란 전쟁 위기 여전한데 국장은 왜 폭등?⋯“패닉셀 후 정상화 과정”
  • 당정 “중동 사태 대응 주유소 폭리 단속…무관용 원칙”
  • 일교차·미세먼지 겹친 봄철…심혈관 질환 위험 커지는 이유는? [e건강~쏙]
  • 車보험 ‘8주 룰’ 시행 한 달 앞…한의계 반발 확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071,000
    • -3.69%
    • 이더리움
    • 2,921,000
    • -4.14%
    • 비트코인 캐시
    • 664,500
    • -1.12%
    • 리플
    • 2,015
    • -1.99%
    • 솔라나
    • 124,500
    • -3.79%
    • 에이다
    • 382
    • -3.29%
    • 트론
    • 419
    • +0%
    • 스텔라루멘
    • 225
    • -3.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810
    • -2.48%
    • 체인링크
    • 12,930
    • -4.29%
    • 샌드박스
    • 119
    • -4.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