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ELS 2종 공모

입력 2025-01-16 09: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진투자증권이 금일(16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공모한다. (사진=유진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이 금일(16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공모한다. (사진=유진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은 20일까지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

‘제540회 ELS’는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코스피200(KOSPI200), 니케이225(NIKKEI225), 유로스톡스50(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스텝다운 구조에 따라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및 만기상환 기회가 제공되며,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5%(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이상이면 조기상환이 이뤄진다. 만기평가일에 65%(36개월) 이상일 경우 만기상환 조건이 충족돼 세전 연 9%의 이익을 얻을 수 있다.

‘제541회 ELS’는 테슬라와 엔비디아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며, 6개월마다 조기상환 및 만기상환 기회가 제공된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 80%(12개월), 75%(18개월), 70%(24개월), 65%(30개월) 이상이면 조기상환되고, 만기평가일에 45%(36개월) 이상이면 만기상환이 실행돼 세전 연 14.1%의 이익을 얻을 수 있다.

이번에 공모하는 ‘제540회 ELS’는 노낙인(No knock-in) 구조로 만기평가일(36개월)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일 경우 원금상환 조건으로 만기상환 되며, 하나라도 65% 미만으로 하락한다면 원금손실이 발생한다.

‘제541회 ELS’는 낙인(knock-in) 구조를 채택하여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45% 미만이더라도 모든 기초자산이 만기평가일까지 2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만기상환되며, 원금 및 이자 수령이 가능하다.

해당조건이 충족되지 못하면 원금손실이 발생하며, 고객은 투자 전 원금손실 발생 가능성을 충분히 고려하여 투자하고,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됨을 유의하여야 한다.

‘제540회 ELS’는 유진투자증권 전국 지점 및 홈페이지와 MTS 및 HTS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온라인 전용 상품인 ‘제541회 ELS’는 홈페이지와 MTS 및 HTS에서 가입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유진투자증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고객만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대표이사
유창수, 고경모(각자 대표)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2.10] 일괄신고추가서류(파생결합사채-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
[2025.12.09] 일괄신고서(기타파생결합증권)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주택연금 가입 문턱 낮아진다…주금공 '공시가 12억' 기준 완화 추진
  • [종합] 연준, 0.25%p ‘매파적 인하’…엇갈린 시각 속 내년 인하 1회 전망
  • '나솔' 29기, 연상연하 결혼 커플은 영호♥현숙?⋯힌트 사진에 단체 아리송
  • ‘김부장은 이제 희망퇴직합니다’⋯연말 유통가에 불어닥친 구조조정 한파
  • [AI 코인패밀리 만평] 일파만파
  • 몸집 키우는 무신사, 용산역에 역대 최대 매장 오픈...“내년엔 편집숍 확장”[가보니]
  • 이중·다중 특이항체 빅딜 러시…차세대 항암제 개발 분주
  • 오늘의 상승종목

  • 12.11 14:3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728,000
    • -1.97%
    • 이더리움
    • 4,784,000
    • -2.78%
    • 비트코인 캐시
    • 839,000
    • -0.12%
    • 리플
    • 3,001
    • -3.1%
    • 솔라나
    • 195,700
    • -4.95%
    • 에이다
    • 643
    • -6.54%
    • 트론
    • 417
    • +0.48%
    • 스텔라루멘
    • 361
    • -3.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890
    • -1.26%
    • 체인링크
    • 20,360
    • -3.32%
    • 샌드박스
    • 204
    • -5.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