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증권, 종합계좌 700만 개 돌파…연금저축 신성장 동력 정착

입력 2025-01-1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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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증권은 2024년 12월 기준 누적 종합계좌 수가 700만 개를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카카오페이증권 종합계좌 수는 2020년 2월 처음 선보인 이후 매년 증가했다. 출시 당시 간단한 계좌 개설 절차와 소액 펀드 투자 서비스인 ‘동전 모으기’를 내세우며 빠르게 초기 사용자를 확보했다. 지난해 11월 출시된 연금저축 서비스는 출시 2개월 만에 10만 개 계좌를 달성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됐다.

카카오페이증권은 이른 시일 내 종합계좌 1000만 개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카카오페이와의 협력을 강화해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고, 새로운 서비스 및 혜택을 지속해서 도입할 예정이다. 더불어 ‘해외주식’과 ‘주식 모으기’와 같은 핵심 서비스의 확장을 통해 종합계좌 활성화와 신규 사용자 유치도 추진할 방침이다.

카카오페이증권의 종합계좌는 주식, 펀드, 연금 등 카카오페이증권이 제공하는 다양한 금융상품과 유기적으로 연결할 수 있어 사용성이 높다. 카카오페이증권은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계좌 등 향후 상품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신호철 카카오페이증권 대표는 “종합계좌 700만 개 돌파는 700만 명의 사용자층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라며 “이는 주식, 펀드, 연금 등 기존 비즈니스 성장을 견인할 뿐 아니라, 추후 상품 라인업 확장 시에도 강력한 성장 기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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