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MC, 美 공장서 4나노 첨단 반도체 생산 개시

입력 2025-01-11 14: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만 타이난에서 TSMC로고가 보인다. 로이터연합뉴스
▲대만 타이난에서 TSMC로고가 보인다. 로이터연합뉴스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기업인 대만 TSMC가 미국 서부 애리조나주 공장에서 회로선폭 4나노미터(1nm=10억분의 1m)의 첨단 반도체를 생산하기 시작했다.

1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지나 레이몬도 미국 상무장관은 “미국 노동자들이 대만과 동등한 수율과 품질로 4나노급 첨단 반도체를 생산하고 있다”고 말했다. 생산은 몇 주 전부터 시작됐으며 제품은 미국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애리조나 ‘21팹(fab·반도체 생산공장)’ 1공장은 TSMC가 해외에 설립한 첫 번째 12인치 웨이퍼 생산 공장으로, 2021년 착공에 들어갔다. TSMC는 당초 양산 게시 일정을 2024년 중으로 잡았지만 인력 부족 등의 영향으로 올해 상반기로 변경했다.

TSMC는 애리조나에 3개의 반도체 공장을 세울 계획이다. 총 투자액은 650억 달러(95조8620억 원)에 달한다.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는 지난해 11월 66억 달러의 보조금 지급을 결정했다. 제2공장은 2028년, 제3공장은 2020년대 말까지 양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한국 선수 주요 경기 일정은? [그래픽 스토리]
  • 8개월 만에 두 번 파업은 피했지만…서울 시내버스 '통상임금' 갈등 뇌관 여전
  • 단독 마약사범 10명 중 6명이 2030…외국인 의료용 마약 처방도 5년새 60% 급증
  • SK하이닉스, 첫 합의안 부결 3주 만에 임단협 타결⋯성과급 현금 비중 50%
  • 단독 “무료라더니...해지하면 82만원 위약금” 성장앨범 갈등 5년간 805건[생애 첫사진의 함정②]
  • 일본기상청이 본 예비 태풍 '두쥐안', 경로 분석
  • K리그 ‘승부조작 사주’ 녹취 의혹…축구협회 내부 조사 착수
  • 오늘의 상승종목

  • 09.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558,000
    • -0.52%
    • 이더리움
    • 3,275,000
    • -1.77%
    • 비트코인 캐시
    • 298,100
    • -2.29%
    • 리플
    • 1,745
    • -8.97%
    • 솔라나
    • 132,700
    • -2.93%
    • 에이다
    • 262
    • -6.09%
    • 트론
    • 459
    • -0.22%
    • 스텔라루멘
    • 239
    • -10.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730
    • -3.81%
    • 체인링크
    • 14,620
    • -5.37%
    • 샌드박스
    • 45.44
    • -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