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하나원과 북한이탈주민 금융교육 활성화 MOU 체결

입력 2025-01-09 15: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왼쪽부터) 이진희 한겨례학교장, 이승신 하나원장, 이복현 금감원장, 라종억 통문연 이사장, 조명숙 여명학교장 (사진제공=금융감독원)
▲(왼쪽부터) 이진희 한겨례학교장, 이승신 하나원장, 이복현 금감원장, 라종억 통문연 이사장, 조명숙 여명학교장 (사진제공=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과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하나원), 한겨레중고등학교, 여명학교와 통일문화연구원은 북한이탈주민의 금융역량 강화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9일 이복현 금감원장은 이승신 하나원 소장, 이진희 한겨레중고등학교 교장, 조명숙 여명학교 교장, 라종억 통일문화연구원 이사장과 북한이탈주민 대상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원장은 “북한이탈주민이 대한민국 공동체의 일원으로 당당히 자리매김하는 데 있어 금융교육은 매우 중요하다”면서 “특히, 학교 교과과정을 통해 탈북 청소년 대상 정례화된 금융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금융교육을 통한 북한이탈주민 한국사회 정착 지원 등에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협약을 통해 모든 북한 이탈주민이 입국 후 받아야 하는 금융 교육 시행 횟수를 기존 대비 확대할 계획이다. 탈북 청소년 금융교육 강화를 위해 북한이탈 청소년 중점 학교인 한겨레중고등학교와 여명학교 교과과정을 통해 정례화된 금융교육을 제공한다.

교육 수요자 눈높이에 맞는 금융교육 자료를 제작해 배포함으로써 금융교육을 통한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사회 정착 유도한다. 탈북과정에서의 학력 결손 등으로 기존 교재를 이해하기 어려운 북한이탈주민을 위해 쉽고 간단한 내용의 리플렛을 제작해 배포할 방침이다.

이승신 하나원장은 “앞으로도 탈북민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기관들과 상호 협력할 것”이라면서 “탈북민들이 우리 국민으로, 우리 이웃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보다 나은 탈북민의 정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집 보여주면 돈 내라"⋯공인중개사 '임장비' 법적 근거 논란
  • 뉴욕증시, 유가·국채금리 급등에 하락…브렌트유, 100달러 돌파
  • 애플 폴더블폰 '아이폰 듀오' 실물 모습
  • 이강인 선발 아틀레티코, 리버풀에 역전패…챔스 리그페이즈 경기 결과
  • 베선트 ‘3배 바이백’도 안 먹혔다⋯美 10년물 금리 3년 만에 최고
  • 올해 국산 신약 3개째…한미·셀비온까지 ‘5개’ 채울까
  • 코인거래소에 1조 베팅한 증권가…디지털자산 ‘혈맹지도’ 완성 [증권가 코인 전쟁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09:3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286,000
    • -0.34%
    • 이더리움
    • 3,354,000
    • -0.71%
    • 비트코인 캐시
    • 341,100
    • -2.96%
    • 리플
    • 1,892
    • -1.77%
    • 솔라나
    • 137,500
    • -2.14%
    • 에이다
    • 288
    • -4%
    • 트론
    • 461
    • +0.22%
    • 스텔라루멘
    • 245
    • -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920
    • -4.61%
    • 체인링크
    • 15,960
    • -5.73%
    • 샌드박스
    • 49.45
    • -6.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