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현대차, 업계최초 美 아마존서 자동차 판매 돌입 소식에 상승세

입력 2025-01-09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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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업계최초로 미국 아마존과 손잡고 아마존 오토스에서 자동차 판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9일 오전 9시 33분 현재 현대차는 전 거래일 대비 1.87% 오른 21만7500원에 거래 중이다.

7일(현지 시간) 현대차 미국판매법인은 아마존 오토스에서 자동차 판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2023년 11월 로스앤젤레스(LA) 오토쇼에서 아마존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온라인 판매 계획을 밝힌 지 1년여 만이다. 현대차는 현재 아마존 오토스 코너에서 구매할 수 있는 유일한 브랜드다.

온라인 자동차 판매는 제조사와 딜러사의 고정비용 부담을 줄여준다. 인건비와 매장 운영비 등을 절감할 수 있기 때문이다. 판매 지역 확대에 유리하다는 장점도 있다. 현대차와 아마존의 협업은 글로벌 동맹 전선을 넓혔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이 같은 현대차의 합종연횡은 글로벌 경쟁 격화에 대응해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주가 상승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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