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 "LG이노텍, 낮아진 실적 기대감 속 고객사 판매량 증가에 주목"

입력 2025-01-07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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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신한투자증권)
(출처=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은 7일 LG이노텍에 대해 지난해 3분기 실적 발표 이후 수익성이 부진했다면서 올해 낮아진 실적 기대감 속 고객사 판매량 증가에 주목한다고 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28만 원에서 22만 원으로 하향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오강호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2024년 3분기 실적 부진 이후 4분기 실적 추정치를 조정했는데, 4분기 영업이익 2,877억 원을 전망한다”면서 “컨센서스인 3,280억 원을 12% 하회 할 전망으로 우호적인 환율 분위기(2024년 4분기 1,397원, 2023년 4분기 1,321원)는 긍정적이나 시장 점유율 확보를 위한 경쟁 확대 영향은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 연구원은 “2025년 영업이익은 7,008억 원을 전망하는데, 이는 추정치 25%를 하향 조정한 것”이라면서 “제한적인 카메라 스펙 업그레이드 구간에도 불구하고 기대되는 2가지 포인트가 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첫번째는 AI 적용 확대에 따른 수요 개선이 수량 증가로 나타날 것이며 2024년 플래그쉽 라인업(중화권 및 기타) 평균 출하량의 15~25%(2024년 AI모델) 증가를 추정한다”면서 “또 전장, 기판 등 고부가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를 통한 밸류에이션 재평가도 기대 요소”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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