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권한대행, 첫 대외경제현안간담회 주재..."불확실성 타개 전력"

입력 2025-01-0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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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신정부 대응 방향 논의...매주 간담회 개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24년 12월 3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기획재정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24년 12월 3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기획재정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6일 "'불확실성을 해소한 만큼 우리 경제가 나아진다'는 각오로 불확실성 타개에 전력을 기울이고 경제를 최대한 안정적으로 관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최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차 대외경제현안간담회를 열고 부처별 미국 신정부 대응 태세를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향 등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태열 외교부 장관,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박성택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 등이 자리했다.

대외경제현안간담회는 미국 신정부 출범 등 대외경제 현안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최 권한대행 지시로 마련된 회의체다. 간담회는 최상목 권한대행이 직접 주재해 매주 월요일 정례 개최할 예정이다.

최 권한대행은 "올해 우리 경제의 대내외 불확실성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엄중한 상황에 대한 대응에 공백이 생길 수 있다는 국내외의 우려도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미 신정부 출범 전 우리 경제에 파급효과가 큰 산업별 이슈를 꼼꼼히 점검하고 출범 직후 가용한 수단을 총동원해 미 신정부와 소통·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부연했다.

기재부는 "정부는 새해에도 굳건한 외교·안보를 바탕으로 우리 경제를 새로운 통상 환경에 연착륙시키고 민생 안정을 위해 관계 부처, 민간이 '원팀'이 돼 혼신의 힘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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